2021.11.28 나는 작아지고 예수가 커져야 한다.
존파이프 목사님이 쓰신 삶을 낭비하지 말라는 책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나는 어떤 것이 비극인지 당신에게 말하려고 한다.
나는 어떻게 하는 것이 당신의 삶을 낭비하는 것인지 알려 주고자 한다.
리더스 다이제스트 1998년 2월호에 실린 어느 부부의 이야기를 곰곰이 생각해 보라.
그들은 5년전 남편이 59세이고 아내가 51세였을 때 북동부에 있는 직장에서 조기 은퇴를 했다.
현재 그들은 플로리다의 해변에 살면서 요트를 타고 소프트볼을 즐기고 조개 껍데기를 줍고 있다.
처음 나는 이 글을 읽었을 때 농담이라고 생각했다. 아메리칸 드림을 풍자한 것이라고 여긴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었다.
불행하게도 그것이 그들의 아메리카 드림이었던 것이다.
여러분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주신 유일하고 귀중한 삶이 끝나는 날 하나님 앞에 서서 심판을 받을 때의 모습을 상상해 보라.
보세요 주님 제가 모은 조개껍데기 좀 보세요. 그것은 비극이다.
그런데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돈을 들여가며 그 비극적인 꿈을 받아들이라고 당신을 설득하고 있다.
여러분 그 꿈을 받아들이지 마십시오. 당신의 삶을 낭비하지 마십시오.(삶을 낭비하지 말라, p59)
여러분 세상은 이제 더 이상 우리의 보배가 아닙니다.
세상은 우리 삶의 원천이거나 우리의 만족이거나 우리의 기쁨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만이 우리가 이 땅을 사는 이유이고 삶의 원천이고 만족이며 기쁨입니다.
여러분 예수를 믿습니까?
그렇다면 세상이 작아지고 예수가 커져야합니다.
초대교회 신자들은 예수를 선택하기 위해 직장도 미래도 다 버렸습니다.
우리도 진짜 크리스찬이라면 예수가 점점 커지고 세상은 작아져야합니다.
여러분들도 예수를 믿을수록 점점 예수가 커지고 내가 작아지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