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5.1 언제나 희망이 있습니다.
캔터키 주 살렘에 있는 한 광산에 바위가 무너져 내려 5명의 광부가 53시간 동안 갱 속에 갇히는 끔찍한 일이 일어났었다.
네 명의 광부는 작업을 마치고 밖으로 나오던 중이었고, 다른 한 명은 갱이 무너질 위험이 있으니 발리 나오라는 전갈을 주려고 들어가다가 모두 갇히는 신세가 되었다.
갱 속에는 빛도, 물도, 양식도 없었다. 죽음에 처한 그들에게 있어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하나도 없었다.
그러나 그들은 희망을 잃지 않았다. 찬송을 부르며, 기도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났는지 알 수 없었으나 그들의 찬송과 기도는 계속되었다.
그들이 갇힌 지 53시간이 지난 일요일 아침 그들은 극적으로 구조되었다.
“우리는 계속 기도했습니다. 앉아 있을 힘이 없어지자 누워서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찬송했습니다. 한참을 그렇게 했을 때 멀리서 빛이 비쳐오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구조된 한 광부의 말이었다. 그런데 더 놀랄 일은 갱 속에서 발견된 한 광부의 모자에 적혀 있는 글귀였다.
“우리는 곧 천국으로 갑니다, 우리 몸이 이미 시체가 되어 있더라도 슬퍼하지 마십시오!.”
살다보면 어려운 일을 닥칠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큰 어려움을 만나도 희망을 가져야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살아 계시기 때문입니다.
욥은 갑자기 닥친 재난으로 재산이 다 사라지고 자녀들이 다 죽고 온몸이 병들고 심지어 사랑하는 아내마저 떠나는 비극이 되풀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욥이 한 가지 잘 한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언제나 하나님을 향해 기도를 하였다는 것입니다.
결국 욥은 하나님을 향한 절대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아무리 큰 불행이 닥쳐와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는 언제나 희망이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희망을 품고 사는 절대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