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5.15 나는 사람을 살리고 있는가?

우리교회가 후원하고 있는 부산 가덕도 소양 보육원이 있습니다.그곳에는 전쟁고아가 아닌 부모에게 버림받은 아이들이 90여명이 살고 있습니다.그곳에 원장으로 있던 지형식 총무님이 갑자기 63세에 35년의 사역을 접고 갑자기 소천하였습니다.저는 그 소식을 듣고 급히 토요일 아침 비행기를 타고 부산으로 갔습니다.미망인인 사모님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돌아왔습니다.저는 지형식 장로님의 장례예배에 일어난 일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장례예배에 수많은 소양 보육원에서 자란 사람들이 3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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