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가장 중요한 질문은 내가 어디에서 왔고 무엇을 하다가 어디로 가는가입니다.

이 질문은 모든 사람들이 다 하는 질문입니다.

이런 질문을 하지 않는다면 그는 사람이 아닙니다.

무신론자인 니체는 인간은 어디에서 왔는지 모른다, 무엇을 하든 최고의 가치를 창조하며 살면 된다. 고 말하였습니다.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 모르는 자는 그저 이 땅에 살아 있는 동안 내 자신의 성공만을 위해 살다가 결국에서 허무한 인생을 마치고 맙니다.

톨스토이는 젊은 시절 그의 작품을 통해 큰 성공을 하였고 재산도 많이 가졌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결국 죽음 앞에서 이 모든 것이 다 무의미하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는 사람이 어디에서 왔고 무엇을 하다 어디로 가는지 몰랐습니다.

그러다가 독실한 기독교 농부들을 만나 답을 얻었습니다.

그 농부들은 단순한 삶 속에서도 행복하였습니다.

그들은 이 땅은 잠시 지나가는 나그네 인생이고 이 땅에서 이웃을 사랑하다 영원한 천국에 가는 것이 삶의 목적이었습니다.

톨스토이는 그의 책 참회록에서 “지식과 예술은 내가 왜 사는 지 말해주지 않았다. 삶의 목적은 하나님을 찾고 이 땅에서 서로 사랑을 하다가 다시 영원한 질서로 돌아가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영국 문학의 천재인 CS.루이스는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왔고 이 땅에서는 영원을 준비하고 최종적으로 하나님과 영원한 교제로 나아간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사람은 내가 어디서 와서 무엇을 하다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산다면 이 땅에서 무엇을 해도 결국 죽음 앞에서 허무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에게서 이 땅에 왔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다가 하나님에게로 돌아가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