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 너무나 쉽게 죄에 노출이 되어 있습니다.

사탄은 우리에게 작은 죄는 별것 아니라고 속삭입니다.

사탄은 죄를 죄로 여기지 않게 하고 정당화하게 합니다.

이 정도는 괜찮아, 다를 이 정도는 해, 잠깐의 죄는 오히려 힐링이야…

술 한잔 아무것도 아니야, 한번 거짓말하는 것 뭐 별일 아니야, 음란사이트 다들 봐…

여러분 사탄은 지금도 작은 죄를 지으라고 속삭입니다.

사탄은 작은 죄를 짓게 하고 곧바로 죄책감을 주고 우울하게 하고 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듭니다.

여러분 우리가 죄를 지으면 기도도 안되고, 찬양도 안 나오고, 말씀도 들리지 않습니다.

이렇게 되면 결국 삶이 어둡게 되고 지옥에 던져집니다.

여러분 작은 죄를 가볍게 여기지 마십시오.

죄는 한번 허락하면 죄는 순식간에 우후죽순처럼 쑥쑥 자랍니다.

여러분 우리는 죄를 짓지 않으려고 노력을 해도 우리 안에는 늘 죄를 향해 기울어 지는 성향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19)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롬7:19)

바울은 죄 때문에 고민을 하다가 절규합니다.

“(24)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롬7:24)

우리가 정말 죄로부터 완전히 자유케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는 육체를 가지고 사는 한 즉 살아 있는 한 늘 죄로 인해 고민을 합니다.

저는 오늘 본문에 나오는 두 명은 예수님을 만나 죄로부터 자유케 되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죄로부터 자유케 되시는 은혜가 임하시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