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의 능력”  (행4:5~13)

예수를 믿는다고 하여도 쉽게 무너지고 무력감속에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많습니다. 제자의 삶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성령충만입니다.  예수님은 평범한 제자들을 부르셔서 그들을 탁월한 제자로 만드시길 원하셨습니다. 그 탁월함은 설교나 훈련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위로부터 부어지는 성령님으로 되는 것입니다.   내 힘으로 살면 인생이 허무해 질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충만하여 성령님의 힘으로 살면 이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능력의 사람이 됩니다.

어떻게 하면 성령충만을 받습니까?

첫 번째로 나의 약함을 솔직히 인정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 성령이 여러분의 삶에 운행을 하면 혼돈이 질서로 바뀌고 공허가 충만으로 바뀌고 깊은 흑암이 환한 빛으로 바뀔것입니다.

두 번째 간절히 성령님을 원해야 합니다. 우리의 약함을 알고 그분 앞에 엎드려 성령님을 구하는 것은 위대함의 시작입니다.

성령충만한 사람은 성령충만을 일으키며, 단 한번으로 끝나지 않으며, 매일 매일 구하며, 날마다 태양이 떠 오르듯이 부어집니다.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