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0. 26. 현대인의 목마름

어느 날 한 청년이 사하라 사막을 횡단하였습니다 그는 많은 장비를 준비하였고 무엇보다 중요한 식수를 준비했습니다. 그러나 길을 떠난 지 하루 만에 식수가 바닥나 버렸습니다. 그는 기진하여 쓰러졌고 마침내 실신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한참 후 그는 눈을 떠보니 눈앞에 야자수가 보였고 나뭇잎이 바람에 흩날렸습니다. 그는 ‘이제 죽을 때가 되어 환각이 보이는구나’하고 애써 눈을 감았습니다. 귓가에 물소리와 새소리가 희미하게 들렸습니다. 그는 “아! 이제 정말 내가 죽게되는구나. 환청까지 들리네...
Read More →

2025. 10. 19. 당신의 속사람은 어떻습니까?

겉모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바보 같은 부자가 있었습니다. 부자는 자신이 가입한 요트 클럽에서 가장 주목받고 싶어서 새로운 요트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화려한 돛을 달고 선실에 온갖 편의시설을 갖추었습니다. 그 다음 외관을 황금색으로 칠했습니다. 어디서나 요트의 이름이 보일 수 있도록 대문짝만하게 「페르소나」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나 부자는 정작 가장 중요한 배의 밑판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아무도 보지 않고, 아무도 들어가지 않고, 아무도 언급하지 않는 곳...
Read More →

2025. 10. 12. 말씀이 나를 살린다.

“낙타가 쓰러지는 건 깃털같이 가벼운 마지막 짐 하나 때문이다”, “마지막 지푸라기가 낙타의 등을 부러뜨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모두 인생의 수고에 대한 깊은 고뇌와 연민이 담겨 있습니다. 강인한 수컷 낙타는 300~450㎏의 짐을 지고도 20~30㎞의 사막길을 거뜬히 지나간다고 합니다. 그런 낙타에게 깃털 하나가 무슨 영향을 미칠까 싶지만 낙타가 견딜 수 있는 무게를 초과하면 결국 쓰러질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그 ‘깃털 하나의 무게’로 인해 무너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람...
Read More →

10월 기쁨의교회 행사

10월 1일(수) 월삭새벽예배 10월 5일(주) 성찬식, 정기당회, 코너스톤모임 10월 12일(주) 셀장리더모임 10월 13일(월) 성남노회 10월 18일(토) 새가족환영회 10월 23일(목) SEED 정기총회 10월 25일(토) 전교인소풍(광교호수공원) *12월 1일(월) ~ 2일(화) 제 6차 예나주세미나 (소망수양관,...
Read More →

2025. 10. 05. 말씀이 나를 살린다.

“낙타가 쓰러지는 건 깃털같이 가벼운 마지막 짐 하나 때문이다”, “마지막 지푸라기가 낙타의 등을 부러뜨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모두 인생의 수고에 대한 깊은 고뇌와 연민이 담겨 있습니다. 강인한 수컷 낙타는 300~450㎏의 짐을 지고도 20~30㎞의 사막길을 거뜬히 지나간다고 합니다. 그런 낙타에게 깃털 하나가 무슨 영향을 미칠까 싶지만 낙타가 견딜 수 있는 무게를 초과하면 결국 쓰러질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그 ‘깃털 하나의 무게’로 인해 무너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람...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