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기쁨의교회 행사

7월 1일(화) 월삭새벽예배 7월 4일(금) ~ 6일(주일) 부흥집회 (강사: 김은호 목사) 7월 6일(주) 정기당회, 코너스톤 모임 7월 11일(금) ~ 18일(금) 영국 아웃리치 7월 13일(주) 성찬식, 셀장리더모임 7월 14일(월) 제 5회 예나주 세미나 7월 19일(토) ~ 20일(주) 유치부 여름성경학교 7월 26일(토) ~ 8월2일(토) 티벳 아웃리치 7월 27일(주) 임직식 7월 28일(월) ~ 30일(수) 국내 아웃리치 7월 31일(목) ~ 8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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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7. 06. 하나님을 바라보라.

2018년 세상을 떠난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은 극심한 장애를 딛고 우주를 꿰뚫어 본 석학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무신론자였습니다. 어느 날 그에게 러시아 재벌이 찾아와 1억 달러를 지원할 테니 우주에 있을지 모르는 ‘지적 생명체’를 찾아달라고 제안했습니다. 호킹은 이를 수락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생명체를 찾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면서도 미지의 외계 존재는 있을지 모른다는 모순된 생각은 어디에서 기인할까요. 시편 기자는 말합니다. “어리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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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6. 29. 주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깊은 새벽 불도 꺼진 거실의 피아노 앞에서 한 남자가 흐느껴 울고 있었습니다.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하나님께 받은 남자는 공연 스케줄로 바쁜 와중에도 수많은 찬양을 썼고, 찬양 집회를 다녔지만, 지방 한 교회의 찬양 집회를 다녀오는 사이에 임신한 아내가 원인 모를 병으로 세상을 떠나고만 것입니다. 남자는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다시는 찬양할 수 없을 것 같았고, 다시는 주님을 구주로 고백할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좌절한 순간 갑자기 어둠을 뚫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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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6. 22. 고난 때문에 망한 사람은 없다.

1858년 뉴욕의 어느 가정에 한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이 아이는 선천적으로 몸이 약했습니다. 다리가 너무 가늘었습니다. 그래서 뛰는 것은 고사하고, 제대로 걷기도 어려웠습니다. 시력도 나빴습니다. 천식이 있어서 앞에 놓여 있는 촛불을 불어서 끌 기력도 없는 쇠약한 몸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아버지는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늘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네가 가진 장애로 인해서 괴로워하지 마라. 네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힘 있게 의지하면, 하나님께서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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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6. 15. 고난이 왔을 때

원하지 않는 고난이 왔을 때 낙심하고 포기하기 쉽습니다. 고난은 잠시 나를 낙심하게 할 수는 있지만 완전히 나를 망하게 하지 않습니다. 고난을 대하는 태도가 그 사람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고난은 모든 사람에게 오지만 고난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망하기도 하고 더 큰 도약으로 나아가기도 합니다. 시냇가에 흐르는 물은 바닥에 있는 돌들로 인해 노래를 부릅니다. 비바람은 나무에 달린 열매를 더 달콤하게 하고 가치를 높입니다. 비바람은 나무로 하여금 더 뿌리를 땅 속 깊이 내리게 만들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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