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왕 콘래드 힐튼은 호텔 벨 보이에서 시작해서 낙극 대륙을 제외한 세계 각지에 250여개의 힐턴 호텔을 세운 사람입니다.

어느날 그의 아들이 물었습니다.

아버지는 어떻게 해서 무일푼으로 시작하여 세계적인 재벌이 되었습니까?

힐턴은 대답했습니다.

노력이지.

그러자 장남이 못마땅한 표정으로 대꾸했습니다.

아버지 물론 노력이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아버지 같은 일을 할 수는 없어요.

아버지 회사만 해도 아버지보다 더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러자 힐튼이 말했습니다.

그래 다시 생각해 보니 노력외에 재능도 있었구나.

그러자 이번에 차남이 끼어 들었습니다.

보세요 아버지 호텔에서 일정한 지위에 오른 사람치고 아버지만한 재능을 갖추지 못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구요 어떻게 아버지는

그들보다 월등히 뛰어난 일을 이룰 수 있었냐구요.

그제서야 힐튼은 씨익 웃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I HAVE DREAM

꿈을 가져야한다.

나는 38센트의 봉급을 받던 벨보이 시절 세계에서 제일 큰 호텔 사진을 벽에 붙여 놓고

하루에도 수십차례씩 ‘나에게는 꿈이 있어 나는 할수 있어’ 라고 외치면서 그 호텔 주의 주인이 되어 있는 나를 강렬하게 꿈꾸군 하였단다.

그때 내 주위에는 나보다 더 열심히 일하고 나보다 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자들이 많았지만 나처럼 강렬한 꿈을 가졌던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단다.

아들아 기억하렴 나는 지금도 여전히 호텔 직원으로 머물러 있는 사람과 나 사이에는 꿈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 밖에 없단다.

여러분 사람은 가슴속에 꿈을 가질 수 있는 유일한 존재입니다.

성공의 크기는 꿈의 크기와 비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