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6장에서 염려하지 말라는 예수님의 명령은 2인칭 능동 명령형입니다.

단호한 말씀인 것입니다. 염려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1)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시기 때문입니다.

2)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염려하는 것은 불신이며 죄입니다.

우리는 어떡해야 염려하지 않게 될까요?

내일은 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을 사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오늘 하루는 작은 한 평생입니다. 오늘 잘 사는 사람이 최고의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내일을 염려하지 말라는 말은 내일을 계획하지 말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내일에 대한 염려로 오늘을 망치지 말라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염려하는 것은 대부분 일어나지 않을 일들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십니다. 맡기고 자유하시고, 최고의 날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