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 복음의 열정으로 살라 (고린도후서 11:23~28)

에머슨은 “인류의 어떠한 위대한 일도 열정 없이 이루어 진 일은 없다”고 하였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선진들은 모두 한결같이 열정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들의 특징은 열정이 있는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 12제자들을 뽑을 때 공통점은 그들이 하고 있는 일에 열정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베드로, 안드레, 요한은 열심히 그물을 씻고 있었고, 마태는 열심히 돈을 세고 있었고, 시몬은 열심당원이었습니다.

바울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어로 열정은 ‘Enthusiasm’인데, ‘en theos’(하나님 안에서)라는 말에서 나왔습니다.

하나님 안에 들어가면 열정이 생깁니다. 모세는 하나님께 나아가서 불이 붙었습니다. 엘리야는 열정이 다 식었지만, 호렙 산에 가시 다시 불이 붙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부인하고, 모든 열정이 다 식었을 때 예수님은 모닥불 곁에서 베드로의 마음에 다시 불을 지펴 주셨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키라는 비전이 생기자, 열정이 생겼습니다.

바울은 이방의 빛이 되라는 비전이 생기자, 열정이 생겼습니다. 그들처럼 거창한 비전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현재 익숙한 것에 만족하지 말고, 더 성숙할 비전을 세우면 됩니다.

우리에게 주신 은사를 통해 하나님을 드러내게 하는 비전을 세우십시오. 교회를 든든히 세울 비전을 세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