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26
예수님의 성도들을 위한 기도
요17:20-26

요한복음17장은 예수님께서 내일 십자가를 지시기 직전 중도기도를 하신 것으로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기도 중에 가장 위대한 대제사장적 중보기도입니다.
예수님의 기도는 세가지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1-5절은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 달라고 기도하셨고
6-19절은 제자들을 위한 기도를 하셨고
오늘 우리가 보게 될 20-26절은 앞으로 예수를 믿게 될 성도들을 위한 기도를 하셨습니다.
이제 요17장은 예수님의 위대한 기도중 마지막 부분을 같이 살펴 보겠습니다.
20절을 읽겠습니다.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요17:20)
요17장애는 ‘내가 비옵나니’가 세 번 나오는데 처음 두 번은 제자들을 위한 기도에 나오고 마지막 한번은 앞으로 제자들을 통해 예수를 믿게 될 교인들을 위해 기도를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