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23

요18:28-19;16

양심을 버린 빌라도

 

도시도둑과 시골도둑이 함께 부잣집을 털었습니다.

그들은 훔쳐온 물건을 가지고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도시도둑이 자기에게는 돈이 되는 좋은 것만 놓고 시골도둑에게는 별로 가치도 없는 것을 주었습니다. 그러자 시골 도둑이 야 너는 양심도 없냐 하며 화를 내었습니다. 그러자 도시도둑이 야 도둑이 무슨 양심이 있어…

이 시대를 정말 양심이 사라진 시대라고 말합니다.

우리 주변에 양심이 없는 사람 같이 사는 자들이 있습니다.

성경은 그런 자들을 양심이 불타버린 자들이라고 표현합니다.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딤전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