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22

요21:1-14

실패에서 회복으로

 

여러분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수많은 실패를 하게 됩니다.

어린 아이는 걸음걸이를 배우면서 2천번 이상 넘어진다고 말합니다.

피겨 퀸으로 알려진 김연아 선수도 2천번 이상 넘어졌다고 말합니다.

발명왕으로 알려진 에디슨도 전구를 발명하기 전에 2천번 이상 실패를 했다고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서는 것입니다.

성공하는 인생을 사는 사람과 평범한 인생을 사는 사람의 차이는 넘어졌을 때 회복 능력이 있는가 없는가에 달렸습니다. 이것을 어떤 사람은 회복탄성이라고도 말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쓰십니까?

하나님은 실패한 자를 쓰십니다. 왜냐하면 실패하지 않는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실패한 자에서 다시 쓰임받는 자로 등장하는 베드로가 나옵니다.

사실 요한복음은 요한복음 20장에 도마가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는 고백으로 끝이 납니다.

도마의 고백이후 요한은 요한복음 20장 마지막절에 요한복음을 기록한 목적을 말하고 요한복음을 마치려고 하였습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