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는 어린 시절에 기독교를 거부했습니다. 대학을 떠나면서 그는 인생에서 얻을 수 있는 최대한의 쾌락을 얻고자 했습니다. 그는 모스크바와 피터스브르그의 사교계에 진출하여 엄청난 술을 마셔대고 방탕한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에겐 참 만족이 없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돈을 버는 일에 야망을 가졌습니다. 그는 유산과 자신이 쓴 책으로 돈을 벌었습니다. 그러나 돈도 그에게 만족을 주지 못했습니다.

그는 성공과 명예, 사회적 지위를 추구했고 그 모든 것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다음에 나는 어쩌란말인가? 하며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한가지 질문이 그를 자살 직전으로 까지 몰고 갔습니다.

“죽음이 나를 기다리고 있으며 그 죽음을 피할 수도 없는데 내 삶에 어떤 의미가 있단 말인가?”

그는 그 죽음의 문제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과학과 철학의 모든 분야를 연구했지만 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마침내 그는 나이 50에 기독교를 믿는 농부들이 기쁘게 살아가는 것을 보고 그들에 대해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 농부들은 죽음에 대한 답을 이미 알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그 답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예수를 믿은 지 5년 후 이런 글을 썼습니다.

“5년전 나는 정말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님으로 받아들였다. 그러자 나의 전생애가 변했다. 이전에 욕망하던 것을 욕망하지 않게 되었고 그대신 이전에 구하지 않던 것들을 갈구하게 되었다.

톨스토이는 예수를 만나자 죄의 문제 죽음의 문제에 대한 답을 얻게 되었고 진짜 인생에 참 자유를 얻게 된 것입니다.

사람들은 모두 자유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무엇을 해도 죄의 종으로 살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문제는 죄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가난, 질병, 걱정, 불안, 두려움, 죽음…

여러분 돈, 건강, 질병, 죽음에 대한 걱정없이 자유롭게 살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자유란 참 좋은 것입니다.

그런데 자유는 자유를 외친다고, 구한다고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이 세상에는 어디를 가도 무엇을 해도 절대적인 자유란 없습니다.

절대적인 자유란 환상일 뿐입니다.

그 절대적인 자유, 참 자유는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만 주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참 자유를 주시기 위해 참 자유의 근원인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 주셨습니다.

인생이 가지고 있는 모든 문제의 참 자유는 예수님을 내 삶의 중심에 모실 때만 가능해집니다.

제가 대학 시절 CCC 활동을 할 때 사영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전도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