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크리스마스 주간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크리스마스는 선물을 주거나 받는 날로 알고 있습니다.

정작 성탄의 진짜 이유를 자꾸만 잊혀갑니다.

그래서 저는 신앙의 기초를 든든히 하기 위해 아기 예수님이 오신 이유를 다시 나누고자 합니다.

아기 예수님은 어쩌다가 우연히 태어나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태어나심은 창세로부터 계획된 일입니다.

창세기에 보면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은 후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유혹한 뱀을 저주하고 그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예수님이 태어날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내가 너로(사탄)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예수)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창3:15)

여기에 여자의 후손은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날 예수님을 말합니다.

창3:15절은 신약의 복음이 나타나기 전에 창세기에서 말씀하신 원복음이라고 말합니다.

그후 하나님은 모세에게 예수님이 태어나실 것을 예언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