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하나님은 왜 우리에게 새해를 주십니까?

새롭게 다시 시작하라고 새해를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가 높이 날아오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패배자로 낙오자로 살도록 만들지 않았습니다.

지금 나에게 어려움이 있다고 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떠난 것이 아닙니다.

나에게 고난이 오래 지속된다고 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버린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결코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를 포기하시지 않으십니다.

여러분 인생이 안되는 사람은 언제나 안된다, 못한다. 할 수 없다 하며 패배의식속에 사는 자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원하시는 위대한 계획을 막는 최대의 적은 패배적인 마음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언제나 아무리 어려운 상황 속에 있다고 해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다시 희망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비전을 버린 자에게도 찾아가셔서 다시 비전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여러분 패배가 여러분의 마지막이 되게 하지 마십시오.

여러분 포기가 여러분의 마지막이 되게 하지 마십시오.

여러분 절망이 여러분이 마지막이 되게 하지 마십시오.

출애굽기 3장에 보면 나이 80이 되어 아무런 비전도 열정도 없이 사는 모세에게 나타나셔서 큰 꿈을 주었습니다.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출3:10)

모세는 80 고령에 “430년 동안 노예로 산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가나안 땅으로 데리고 가라”는 큰 꿈에 초대받았습니다. 그것은 그 당시 상식으로 생각할 때 말도 안 되는 너무 엄청난 꿈이었습니다.

그 당시에 세계 최고의 강대국이 애굽입니다. 그 애굽 땅에 있는 노예들을 80 고령의 노인이 홀 홀 단신의 몸으로 가서 그들을 구출해 낸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