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만든 세기의 천재라고 하는 스트브 잡스의 마지막 말입니다.

“나는 비즈니스 세상에서 성공의 끝을 보았다. 타인의 눈에는 내 인생은 성공의 상징이다.

하지만 일터를 떠나면 내 삶에 즐거움은 거의 없다.

결국 부는 내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 하나의 익숙한 사실일 뿐이었다.

지금 병들어 누워 과거 삶을 회상하는 이 순간 나는 깨닫는다.

정말 자부심 가졌던 사회적 인정과 부유함은 결국 닥쳐올 죽음 앞에 희미해지고 의미없어진다는 것을…

어둠 속 나는 생명 연장 잔치의 녹색 빛과 윙윙거리는 기계음을 보고 들으며 죽음이 다가 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나는 내 평생을 통해 얻은 부유함을 가져갈 수 없다.

끝없이 부유함을 추구하는 것은 결국 나처럼 비틀린 개인만 남는다.

물질적인 것들은 잃어버리면 다시 되찾을 수 있지만 인생은 한번 지나가 버리면 절대 되찾을 수 없는 유일한 것이다.

우리가 현재 삶의 어느 순간에 있던 결국 시간이 지나면 우리 인생의 무대라는 것은 막을 내리는 순간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스티브 잡스는 아이폰을 만들어 세계적인 부자가 되고 세계적인 유명인이 되었지만 2011년 10월 5일 56세 나이에 췌장암으로 죽었습니다.

그가 남기 마지막 글에는 세상적인 성공이나 뷰유함이, 그에게 만족을 주지 못하였다고 하며 인생의 허무를 말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여러분 우리도 자칫 잘못하면 한번 밖에 살지 않는 인생을 돈만 쫓다가 인생을 허무로 마칠수 있습니다.

인생은 돈으로, 성공으로, 유명으로 절대 만족이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