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그 누구나 평안과 부요와 행복을 원합니다. 이 세가지를 한마디로 말하면 안식을 원한다는 것입니다.
이 안식은 어떻게 누리게 됩니까?
보통 평범한 사람들은 돈을 많이 벌고 이 세상에서 성공을 하면 안식을 누린다고 생각합니다.
유행가에서도 이것을 노래합니다.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님과 함께 한평생 살고 싶다고
그러나 막상 전원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그 속에 들어가서 살면 비가 새고 전기가 나가고 물이 안 나오고 하수도가 막혀 전원집에서 탈출하고 사랑하는 님과 함께 한평생 살고 싶었는데 님이 아프고 아이들이 사고를 치고 그림같은 집이 지옥이 되어버립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안식은 일시적은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하면 참 안식을 누리게 될까요?
오늘 말씀을 통해 참 안식을 누리는 삶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안식이라 말은 창세기 2장에 천지를 창조하신후 7일째 안식하신 것이 나옵니다.
“(1)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2)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창2:1-3)
이 안식의 개념의 창조와 함께 창세 때부터 만들어진 개념입니다.
하나님은 6일동안 세상을 창조하시고 하나님께서 만드신 모든 것을 보시고 보시기에 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7일째는 안식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작품이 완성이 된 것입니다. 미완성으로 남은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창조된 후 처음으로 한 것은 곧바로 일을 한 것이 아니라 안식일을 만났습니다. 그는 안식 안에서 하나님과 친밀감을 누리며 하나님께서 만드신 모든 것은 누리며 살게 되었습니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을 기념하고 그분의 공급하시는 은혜를 찬양하고 하나님을 예배하도록 떼어 놓은 축복의 날이고 거룩한 날입니다.
하나님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애굽의 노예가 아닌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수 있는 법을 주셨는데 그것이 시내산 십계명입니다.
하나님은 십계명의 제 4계명으로 안식일을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0)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11)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출20:10-11)
여기에 안식일에 대해 세 가지를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