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야고보서의 전체 주제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꼭 가져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인내입니다. 인내하는 사람은 고난을 이기고 반드시 찬란한 미래를 맞이할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기까지 25년을 기다렸습니다. 야곱은 라헬과 결혼하기까지 14년을 며칠 같이 여기며 기다렸습니다. 요셉은 17세에 애굽의 노예로 팔려 갔지만 13년을 기다려 순식간에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모세는 40세에 애굽의 왕자에서 광야로 도망을 가서 그곳에서 40년동
인생에는 리허슬이 없습니다. 한번 지나가면 끝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인생을 잘 살 수 있습니까? 야고보는 우리에게 인생을 잘 살려면 두 가지 낭비를 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첫 번째 비유는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는 것입니다.(약4:13-17) 여러분 성경에 약4:13-17절을 크게 동그라미 치고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로 써 놓으십시오. 약 4장 13절에 ‘들으라’로 시작되는 말과 약5장 1절에 ‘들으라’은 둘 다 부자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 두 개의 메시지는 서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야고보는
미국의 한 자매님이 목사님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목사님, 저의 딸이 갑자기 불치의 병에 걸렸습니다. 저는 딸의 질병으로 너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성취욕에 사로잡혀 살았습니다. 남들보다 하루 먼저 일을 마쳐야 제대로 일하는 것 같아서 제 사업에만 몰두하였습니다. 물론 그 댓가로 사업에는 성공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얼마나 바쁘게 달려왔던지 내 영성은 모두 잃고 말았습니다. 어릴 때 엄마 손잡고 다녔던 교회를 등지고 살았던 것입니다. 나는 이미 하나님을 까마득히 잊고 살았습니다. 나는
여러분 딱 한 번 밖에 살지 않는 인생을 잘 살기 위해서는 지혜가 꼭 필요합니다. 위키백과 사전은 지혜를 사물의 이치를 빨리 깨우치고 사물을 정확하게 처리하는 정신적 능력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지혜를 무엇을 해야 할 지 판단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지혜를 세상 지혜와는 다릅니다. 세상의 지혜라는 것은 기껏해야 이 세상 사는데 잠시 도움을 주는 정도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영원히 사는데 영원한 도움을 주는 지혜를 말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성경이 말하는 참 지혜를 가지고 사는 자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여러분 인생을 잘 살고 싶습니까? 인생은 돈이나 실력이 아니라 말에 따라 모든 것이 결정이 됩니다. 말은 의사소통하는 것으로만 사용이 되는 것이 아니라 말은 인생을 끌고 가는 정말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은 언제나 생명의 말, 즉 살리는 말을 해야 합니다. 오늘 야고보는 야고보서 3장 서두에서 말에 실수가 없어야 성숙한 자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1)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2)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
나니아 연대기를 기록한 CS루이스는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이땅에서는 온갖 삶이란 모두 제목과 겉표지에 불과하다. 책표지를 넘기면 세상 누구도 읽어보지 못한 이야기, 영원히 계속되는 이야기, 한쪽을 넘길 때마다 이전보다 훨씬 근사한 내용이 튀어나오는 더 없이 위대한 이야기의 첫 장이 펼쳐질 것이다. 여러분 우리 인생이란 것은 뚜꺼운 책의 표지에 불과한 짧은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끝나면 영원히 지속되는 세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를 천국으로 이어 줄 수 있는 방법은 예수를 믿는 믿음 뿐입니다.(아이패드) “너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