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는 사해와 갈릴리 바다,두 개의 바다가 있습니다.(사진부탁) 사해 바다는 남북으로75km, 동서로18km정도의 꽤 큰 바다입니다. 사해바다는 세상에서 가장 낮은 바다로 이스라엘의 모든 물들을 다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사해는 어떤 곳으로도 물을 내보내지 않습니다. 그래서 물은 점점 소금기가 많아져 어떤 고기도 살지 못하는 죽은 바다 사해로 불려집니다. 사해 주변에는 나무도 없고 마을도 없습니다. 지금은 사해 바다가 이전보다 훨씬 더 작아지고 있습니다. 반면에 갈릴리 바다는 남북으로21km, 동서로11km정
‘사랑의 아버지’로 불리는 조지 뮬러는 단돈 1불도 없이 만 명 이상의 고아를 키워내었습니다. 한 기자가 뮬러에게 “어떻게 그런 훌륭한 일을 할 수 있었습니까? 라고 묻자 “나는 평생 동안 성경을 1백번 이상 읽었습니다. 단 한 번도 싫증을 느낀 적이 없었습니다. 과거에 내가 3년 동안 성경을 읽지 않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3년은 ‘ 내 인생에 잃어버린 시간’이었습니다. 이제는 단 하루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먹지 않으면 영적인 활력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죠지 뮬러가 수많은 고아들을 키워낼수 있었던 비결은
여러분 북극에 있는 에스키모인들이 늑대를 사냥하는 방법에 대해 들어 보셨죠? 에스키모인들은 늑대를 잡기 위해 총을 쏘거나 사냥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먼저 칼날을 시퍼렇게 갈아 아주 예리하게 한 다음 칼날에 짐승의 피를 발라 밖에 내어놓아 꽁꽁 얼게 합니다. 그리고 난 뒤 그 칼을 다시 안으로 들고 들어와 그 칼날 위에 또 피를 뿌리고 밖에 두고 그 칼날에 묻은 피를 얼게 합니다. 그렇게 여러 번 하면 피가 칼날을 완전히 덮게 됩니다. 그런 다음 그 피 묻은 칼을 땅에 단단히 묻어 둡니다. 그리고 그 칼날 주변
사람은 자신을 누구라고 생각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인생을 살게 됩니다. 자화상이 건강한 사람은 항상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인생을 삽니다. 그러자 자화상이 나쁜 사람은 늘 부정적이고 소극적이고 패배적인 인생을 삽니다. 그래서 내가 누구인지를 아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오늘 본문 약1:9절을 다 같이 읽겠습니다. “(9)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약1:9) 예수님의 친동생 야고보는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로 핍박을 받아 예루살렘에 살다가 곳곳으로 흩어져 고난 속에 살고 있는 초대교인들
야고보서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돕는 귀한 메시지입니다. 예수님의 친동생 야고보가 예루살렘 초대교회를 이끌어 갈 때 심한 핍박이 있었습니다. 사도행전 7장에서 스데반 집사는 극렬한 유대인들에 의해 돌에 맞아 죽었습니다. 그 후 예루살렘 초대교회 교인들은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흩어졌습니다. 야고보는 큰 환난과 핍박을 피해 흩어진 초대교회 교인들에게 편지를 보내 위로와 격려를 하였습니다. 야고보서는 불신자들이 읽어야 할 서신이 아니라 이미 예수를 주로 구세주로, 영접한 자들에게 보내는 성숙에로의
오늘부터 7월 8월 무더운 여름을 야고보서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야고보서는 구약의 잠언처럼 수많은 좋은 격언과 믿음의 격려와 충고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야고보서를 신약의 잠언라고도 말합니다. 유대인들은 구약의 잠언을 거의 다 외웁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구약의 잠언뿐만 아니라 신약의 잠언이라고 불리는 야고보서를 다 외우면 좋습니다. 오늘 야고보서를 시작하면서 야고보서 20독 카드를 나누어드렸습니다. 야고보서를 강해하는 동안 최소한 20번 이상을 통독하시기 바랍
인생을 살다보면 상황은 다르지만 누구든지 광야의 시간을 만날떄가 있습니다. 광야는 외로운 장소입니다. 광야는 불편한 장소입니다. 광야는 실패의 장소입니다. 광야는 내일을 알지 못하는 장소입니다. 그러나 그 광야는 형벌의 장소가 아니라 주님의 강한 용사로 만드는 훈련의 장소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430년 애굽의 노예로 살다가 갑자기 출 애굽하여 곧바로 축복의 땅 가나안으로 들어간 것이 아니라 광야로 들어갔습니다. 그들은 어떻게 광야를 통과하여 축복의 땅 가나안 땅에 들어갔는지 살펴보면서 광야를 잘 통과하는 지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