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하나님은 우리가 탁월한 인생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평범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분명 우리를 만드시고 보시기에 좋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자신을 좋게 생각하기 보다 나는 머리가 나빠. 나는 외모가 너무 평범해, 나는 뛰어난 재능이 없어, 나는 하는 일마다 안돼, 내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이야…이런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하루가 끝이나면 늘 자신이 잘못한 일만 생각하고 열등감에 빠지고 피해 의식속에 살아갑니다. 이런 사람은 평범한 수준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여
이번주는 크리스마스 주간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크리스마스는 선물을 주거나 받는 날로 알고 있습니다. 정작 성탄의 진짜 이유를 자꾸만 잊혀갑니다. 그래서 저는 신앙의 기초를 든든히 하기 위해 아기 예수님이 오신 이유를 다시 나누고자 합니다. 아기 예수님은 어쩌다가 우연히 태어나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태어나심은 창세로부터 계획된 일입니다. 창세기에 보면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은 후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유혹한 뱀을 저주하고 그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예수님이 태어날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내가 너로(사탄)
여러분 한번 밖에 살지 않는 인생을 늘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늘 기대와 기쁨이 넘치는 인생을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무슨 차이입니까? 인생을 불안과 두려움으로 사는 사람은 내 힘으로 인생을 사는 자이고 기대와 기쁨으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믿고 사는 자입니다. 저희교회엔 올해 초에 ‘은혜 안에서 이긴다’ 라는 슬로건을 내고 1년 내내 은혜에 대한 설교를 하였습니다. 은혜 시리즈는 정말 우리 모두를 살리는 큰 은혜였습니다. 성경 전체가 다 은혜로 시작하고 은혜로
지금 세상에서 가장 빨리 퍼지는 종교는 기독교도 천주교도 불교도 아닌 ‘자기 숭배’라는 우상입니다. 이 말은 미국 바이올라 대학 교수인 테비어스 윌리엄스가 한 말입니다. ‘자기 숭배’란 자기 자신을 우상화 하는 행동을 말합니다. SNS를 통해 자신을 과시하는 것이나 자신에게 애착을 갖는 행동이 자기 숭배라는 것입니다. 윌리엄스 교수는 설문지를 통해 미국인 84%가 ‘자신을 즐기는 것’이 인생의 가장 큰 목표라고 대답하였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우리 장로교 표준 신앙고백인 웨스트민스터 교리문답 1번은 “사람의
유명한 탈렌트인 김수미씨가 심각한 우울증으로 고통을 겪고 있을 때였습니다. 남편이 사업에 실패를 하고 빚더미에 올라앉아 쩔쩔매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녀가 쓴 글을 읽어보겠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병세가 나아져서 다시 재기할 무렵, 나를 둘러싼 모든 상황이 달라져 있었다. 모든 가족이 손을 놓고 틈만 나면 죽을 생각뿐인 나에게만 매달렸던 터라 금전적인 문제도 심각했다. 전엔 지점장이 맨발로 뛰어나오던 은행은 이제 본둥만둥하고… 할 수 없이 이젠 작가 김정수 선생님과 고두심, 나문희 언니에게 몇 백만원씩 꾸어
바울은 예수 믿는 자의 삶은 성령과 함께 시작하는 삶이라고 말합니다. 바울은 갈라디아서 1-4장까지 믿음으로 의로워진다고 말합니다. 이제 5장에서부터 6장까지는 믿음으로 구원받은 자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믿음으로 구원받은 자는 성령을 따라 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갈5:16) 바울은 예수를 믿게 되면 마음에 갈등이 일어난다고 말합니다. 16-18절 “(16)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여러분 인생은 아담의 죄를 물려받은 죄인으로 태어나 죄인으로 살다가 지옥에 가는 것이 운명입니다. 하나님은 죄인인 우리를 의인으로 만들기 위해 아브라함을 선택하셔서 아브라함의 씨에서 모든 사람들을 복되게 하는 메시야가 태어날 언약을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이 언약을 기다리며 즐겁게 살았습니다.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요8:56) 아브라함의 후손들은 하나님의 약속대로 430년 후에 200만 명이나 되는 큰 민족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율법을 주어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