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3년 마틴 루터가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정상적인 교육을 받습니다. 일반 사람들처럼 대학에 들어가 법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는 중세 말기 로마 카톨릭을 충실히 믿고 잘 다녔습니다. 가족들도 그랬습니다. 대학에 들어간 루터에게 유별나게 심각한 고민거리가 있었습니다. 학자들은 그것을 ‘루터의 영적 고뇌’라고 이야기합니다. 청년 시절 루터는 죄의식의 문제 때문에 굉장히 힘들어 했습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은 죄를 지나치지 않으신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가 대학을 마치고 말을 타고 집으로 가던 도중
여러분 아담의 범죄 이후 죄인인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까? 오늘 본문 갈3.4장에는 죄에 갇혀 초라하게 살아가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까지 하나님이 베푸시는 세 가지 은혜를 소개합니다. 말씀을 통해 여러분 모두가 매일 하나님의 아들이 된 은혜를 누리며 사시길 축원합니다. 첫 번째로 하나님은 언약이라는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15-18절) “(15)형제들아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사람의 언약이라도 정한 후에는 아무도 폐하거나 더하거나 하지 못하느니라 (16)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이 세상에 제일 불쌍한 사람은 교회를 다니는데 천국을 가지 못하고 지옥 가는 자입니다. 우리가 전도를 해보면 과거에 교회를 열심히 다녔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중고등부 회장을 했다, 여전도회 회장을 했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여러분 신앙은 과거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신앙은 언제나 현재형입니다. 지금 믿음으로 잘 살아야 하고 계속 믿음으로 살다가 천국에 들어가야 합니다. 1945년 미국 전역의 대형 체육관을 옮겨 다니며 25세 나이에 빌리그래엄과 함께 복음을 전했던 브론 클리포드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당시
오늘 우리는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유명한 말씀을 대하게 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후 초대교회는 예수를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진리가 아직 확실하지 않을 때 바울이 처음으로 쓴 서신서인 갈라디아서에서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엄청난 진리를 말합니다. 같이 보겠습니다. 오늘 우리가 보게 될 갈라디아서 2장 11-21절 말씀에는 두 문단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베드로가 안디옥 교회를 방문했을 때 바울이 책망한 일입니다. 두 번째는 믿음으로 의인이 되는 이신칭의를 말합니다. 첫 번째로 베드로가 안디옥
톨스토이는 어린 시절에 기독교를 거부했습니다. 대학을 떠나면서 그는 인생에서 얻을 수 있는 최대한의 쾌락을 얻고자 했습니다. 그는 모스크바와 피터스브르그의 사교계에 진출하여 엄청난 술을 마셔대고 방탕한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에겐 참 만족이 없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돈을 버는 일에 야망을 가졌습니다. 그는 유산과 자신이 쓴 책으로 돈을 벌었습니다. 그러나 돈도 그에게 만족을 주지 못했습니다. 그는 성공과 명예, 사회적 지위를 추구했고 그 모든 것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폴란드 천문학자인 코페르니쿠스가 1543년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돈다는 지동설을 주장하여 그 당시 사람들에게 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 사람들은 모두 온 우주는 지구를 중심으로 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지구에 있는 사람은 당연히 지구가 온 세상의 중심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착각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간들도 이런 착각을 하게 됩니다. 내가 온 우주의 중심인줄 압니다. 아닙니다. 나는 온 우주의 한낱 티끌에 불과합니다. 온 우주의 중심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부터 갈라디아서 말씀을 강해하길 원합니다. 오늘은 갈라디아서 서론과 1장의 앞부분을 나누겠습니다. 갈라디아서의 저자는 바울입니다. 갈라디아서 1장 1절에 갈라디아서를 쓴 사람은 바울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2. 갈라디아서를 받은 수신자는 갈라디아 지역의 여러교회들입니다. 갈라디아서 1장 2절에 갈라디아 여러 교회들에게 이 편지를 보낸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함께 있는 모든 형제와 더불어 갈라디아 여러 교회들에게” (갈1:2) 갈라디아지역은 지금의 터키남부지역을 말합니다. (지도부탁) 갈라디아 여러 교회들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