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우리 인생은 1+1=2처럼 그리 단순한 것이 아닙니다. 평소에 신앙생활도 열심히 하고 기도도 열심히 했는데 들리는 소식이 우리를 두려워 떨게 만드는 일도 있습니다. 병원에 가서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갑자기 큰 병에 걸렸다는 말도 듣습니다. 자녀에게 큰 사건이 일어났다는 말도 듣습니다. 회사에 큰 어려움이 있어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게 되었다는 말도 듣습니다. 이럴 때 우린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박국은 평소에 기도를 열심히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하바국은 하나님으로부터 폭력과 음란과 부정부패가 가
하박국서에는 두 가지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첫 번째 질문은 하박국이 살고 있는 유다 나라가 불의가 가득하고 잔인한 폭행이 가득한 것에 대해 하나님께 어찌 가만히 계시는가? 라는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그에 대한 대답으로 유다의 타락을 저 먼 곳에 있는 이방인인 바벨론을 일으켜 유다를 심판하겠다는 것입니다. 이 대답에 하박국은 두 번째 질문을 합니다. 하나님 우리가 악하긴 하지만 어찌 우리보다 더 악한 바벨론을 들어서 우리를 심판할 수 있습니까? 라고 탄식을 합니다. 하나님은 하박국에게 묵시를 보여주시면서 지금 당장은
마지막 주는 성령집회로 사도행전을 봅니다. 오늘은 사도행전17장을 보겠습니다. (바울의 2차 전도여행 지도) 사도행전 17장에 앞서 바울의 2차 전도여행을 살펴보겠습니다. 바울은 수리아 안디옥에서 2차 전도여행을 떠나 더베, 루스드라, 이고니온, 비시디아 안디옥에 도착했습니다. 바울은 성령께서 드로아 항구로 인도하여 드로아 항구에서 기도를 하게 됩니다. 그가 기도하는 중에 마케도냐 사람이 와서 우리를 도우라는 환상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모든 계획을 접고 성령이 인도하시는대로 바울 일행은 한번도 가 보지 않았던 마게도냐 즉
하박국은 분열왕국 시대에 유다 땅에서 사역한 마지막 선지자 그룹의 사람입니다. 하박국은 유다 왕국이 바벨론에게 패망하는 것을 예언한 선지자입니다. 하박국서에는 두 개의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첫 번째 질문은 어찌 하나님께서 유다 땅에서 일어나는 잔인한 폭력을 그냥 보고만 계십니까?라는 것입니다. 하박국의 질문에 하나님은 갈대아 사람 즉 바벨론 사람들을 일으켜 강포를 심판하시겠다고 대답하셨습니다. 여기에 하박국은 두 번째 질문을 하게 됩니다. 그것은 유다 백성들이 폭력을 일삼고 살고 있다고 해서 어찌 유다 백성들보다 더
이제 곧 추석입니다. 잠시 하박국을 멈추고 추석과 함께 현대인들이 많이 느끼고 있는 외로움에 대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외로움은 모든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감정이고 또 다스려야할 감정입니다. 외로움은 사랑하는 사람이 떠날 때 생기기도 하고 내가 평생 다니던 회사를 떠날 때 생기기도 하고 갑작스런 질병으로도 생기기도합니다. 또 이 외로움은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있어도 생기기도 합니다. 도시 생활을 하는 현대인들은 그 어느때보다도 다른 사람들과 가까이 살아가고 있지만 그 어느 때보다 더 사람들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
여러분 우리는 짧은 인생을 사는 동안 수많은 문제를 만나고 내가 알수도 없는 고난을 당하기도 합니다. 우리 주변 사람들에게 고난이 없는 사람이 있느냐고 물으면 아무도 없다고 말할 것입니다. 살아 있는 사람은 모든 사람들에게 문제가 있고 고난이 있습니다. 특별히 예수를 믿는 우리에게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수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악한 사람들이 잘 되는 것 의인이 고통을 당하는 것 갑작스런 사고로 고난을 당하는 것 억울한 일을 당하는 것 가족이나 친구의 갑작스런 죽음 큰 질병이 생겨 고난을 당하는 것 여
오늘날 세계곳곳에서 주일날이 되면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합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실제로 체험하고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사는 사람을 많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음도 아니고 하나님이 변하신 것도 아니고 하나님의 능력이 사라진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하나님의 능력을 베풀고 싶어 하십니다. 문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무디는 초등학교 5힉년밖에 나오지 않았던 자였습니다. 그가 주일 학교 교사로 섬기겠다고 말하자 교회는 그에게 학력이 부족하다고 학생들을 맡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