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2016.12.25. 왕이 나셨도다. 마2:1-12 세상의 모든 것은 원인이 있고 주인이 있습니다. 지구도 저절로 생긴 것이 아니고 지구를 만드신 분이 있고 지구를 움직이는 분이 있습니다. 그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 집을 한번 보십시오. 집을 만든 사람이 있고 집의 주인이 있습니다. 옷을 보십시오. 옷을 만든 사람이 있고 옷의 주인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인생도 우리를 만드신 분이 있고 우리의 주인이 있습니다. 인생은 나를 만드신 분이 누구이고 내 주인이 누구인지 알 때 진짜 인생이 시작됩니다. 여러분 인생은 내

항상 열매 맺는 교회 요한복음 15:1-11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 아버지는 농부요,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라고 하신 말씀을 통해 16주년 창립기념을 축하는 수지 기쁨의 교회가 앞으로 어떤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는지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I. 다섯 종류의 가지 예수님은 본문에서 다섯 종류의 포도나무 가지에 대해 말씀하고 계십니다. 첫째,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입니다. 열매 없는 나무는 쓸모가 없습니다. 그래서 농부는 열매 맺지 않는 가지는 잘라버린다고 하십니다(2절).  수액만 빨아먹고 있서

2016.11.13 누구를 위한 신앙인가? 막2: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