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새해가 시작된 지 3주째입니다. 새해에는 무엇보다 새 마음, 새 꿈, 새 비전을 가져야합니다. 여러분은 새해에 어떤 꿈을 가졌습니까? 성경은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고 했습니다. “묵시(꿈)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잠29:18) 묵시 즉 꿈이 없으면 망한다는 것입니다. 위대한 인생을 산 사람들은 모두 큰 꿈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33살에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를 다 정복한 알렉산더 대왕은 정복할 대상이 없어 울었습니다. 그는 온 세상을
새해 첫 주입니다. 새해엔 무엇인가 새롭게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여러분 가정생활을 잘하려면 부모와 관계가 좋아야 합니다. 학교생활을 잘하려면 선생님과 관계가 좋아야 합니다. 회사생활을 잘하려면 사장님과 친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잘 살려면 이 세상을 다스리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과 친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온 우주를 다스리시고 모든 사람들의 인생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사람이 온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가 된다고 생각만 해도 가슴이 설레입니다. 여러분 온 우주의 창조자이신 하나
여러분 오늘 말라기 마지막 6절 말씀을 보면 조금 이상한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돌이키지 않으면 두렵건데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에서 ‘두렵건대’라는 단어입니다. 아니 하나님을 떠난 자들을 저주하시는 것은 당연한 일인에 하나님이 두렵다고 말씀하십니다. 두려운 자는 저주를 받는 우리인데 저주를 하시는 하나님이 왜 두렵습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부모는 자식이 잘못된 길로 갈 때 매를 듭니다. 매를 드는 아비의 마음은 기쁘고 행복한 것이 아니라 마음이 아픕니다. 하나님은 마음이 아픈
오늘은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우리 옆에 분들에게 인사합시다. 메리 크리스마스 저는 오늘 세 가지를 나누고 싶습니다. 첫 번째로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어두움 속에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 오실 당시 유대인들이 살고 있는 이스라엘 땅은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두운 땅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은 BC 586년에 바벨론의 침공으로 예루살렘 성이 무너지고 유대인들은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 70년의 포로 생활을 마치고 페르시아의 고레스 왕의 명령으로 인해 기적적으로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습니다.
말라기는 구약의 마지막 책으로 구약 전체의 결론이며 우리 신앙의 가장 기본을 다시 든든히 세우는 너무나 소중한 말씀입니다. 말라기는 6가지 경고가 나오는 데 오늘 말씀이 마지막 6번째 경고입니다. 여러분 궁금하지 않습니까? 구약성경 전체를 결론 짓는 마지막 말씀이 무엇일까요 같이 말씀을 보겠습니다. 먼저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냐는 말이 나옵니다. “(13)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완악한 말로 나를 대적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무슨 말로 주를 대적하였나이까 하는도다 (
말라기는 구약성경 마지막 책으로 구약성경 전체를 요약하는 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말라기 시대의 성도들은 바벨론 70년 포로 생활 이후 그들의 고향 땅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다시 성전을 재건하고 뜨겁게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페르시아 대제국의 속국으로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약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성전을 재건한 뒤 세월이 흘러 100년 정도 되니 이스라엘 백성들의 믿음이 시들시들해졌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말라기 선지자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6가지 경고를 하십니다. “(1)여호와께서 말라기를 통
하나님은 말라기를 통해 6가지 경고를 하십니다. 첫 번째 경고는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콕 찍어 사랑하심을 믿으면 이 세상 사는 것이 신이 납니다. 두 번째 경고는 예배를 형식적으로 습관적으로 드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온 마음을 다 담은 예배를 통해 우리에게 은혜를 부어 주십니다. 세 번째 경고는 가정을 든든히 세우라는 것입니다. 특별히 남편들이 아내를 귀히 여기고 하나님의 씨를 얻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살펴볼 네 번째 경고는 정의의 하나님이 어디계시냐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