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가 보게 되는 말라기는 예수님이 오시기 430년 전에 기록된 책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2500년 전에 기록된 책이지만 구약의 마지막 책으로 구약성경전체를 결론짓는 아주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말라기는 유대인들이 바벨론 포로 생활 70년 후에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무너진 성전을 다시 재건하였습니다. 그들은 성전을 재건하고 뜨겁게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그후 세월이 100년 정도 지나자 믿음이 시들해지고 형식적인 예배를 드리고 세상과 짝하는 세속화가 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은 나라도 없고 그냥 페르
우리는 이 땅에 편안하게 살기 위해 태어난 자들이 아닙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 이 땅에 태어난 자들입니다.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다 하나님이 주신 비전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비전은 그냥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오늘 우리는 숱한 고난속에서도 비전을 이루어가는 사도 바울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바울은 1차 전도여행을 마친 후 1년이 되지 않아 2차 전도여행을 떠났습니다. 바울은 실라와 함께 타우루스 산맥을 넘어 1차 전도여행 때 자신
2023. 10. 22주일예배 말1:6-14 최고의 예배자가 되라.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삶의 목적을 정확하게 알려면 나를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내가 만약 대통령의 특사로 미국에 파송이 되었다면 나를 미국에 보낸 대통령의 뜻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마찬가지로 내가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내가 삶을 사는 목적을 알려면 나를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나는 나를 위해 창조된 자가 아닙니다. 나는 하나님을 위해 창조된
오늘부터 년말까지 말라기서를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말라기서를 앞으로 20번 정도 읽으면 좋겠습니다. 1. 말라기서의 저자는 말라기입니다. 말라기라는 말은 ‘나의 사자’라는 뜻입니다. 2, 말라기는 소선지서 12개의 책 중 마지막 12번째 책으로 구약의 마지막 책입니다. 그래서 말라기를 구약의 마지막 결론이고 신약을 내다보는 신약의 서론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3 말라기를 기록한 시기는 B.C 430년 경입니다. 말라기는 바벨론 포로 귀한 이후 성전을 지은 뒤 수십년이 지난 예루살렘에 사는 유대
오늘은 요한일서의 마지막 메시지입니다. 사도요한은 요한일서의 마지막에서 우상을 멀리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같이 읽습니다.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게서 멀리하라” (요일5:21) 나이 90이 넘은 백발 노인이 요한 일서를 죽 기록하고 마지막으로 한 말이 우상을 멀리하라는 말이었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는 죽음을 눈 앞에 둔 노 사도의 말을 우리는 경청할 필요가 있습니다. 바울 서신서를 보면 대부분 그의 편지 마지막에는 주로 은혜가 있을지어다 라는 축복의 말로 마칩니다. 그런데 사도 요한은 뜸금
여러분의 나이가 몇 살이든 어린아이나 노인이나 할 것 없이 모든 사람들이 살아 있는 사람은 삶에 어려움을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과거에도 어려움이 있었고 지금도 있고 또 미래에도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어려운 일이 나타날 때 내가 어떻게 반응하느냐 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은 어려움이 오면 낙심하고 절망하고 가던 길을 포기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위대한 인생을 사는 자들은 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헤치고 앞을 향해 나아갑니다. 워싱턴 어빙은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작은 생각은 역경에 굴복하
러분 우리는 지금 인류가 시작된 이래로 가장 죄가 가득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더럽고 추한 죄악들이 손바닥 안에 들려 있고 폭력과 음란과 마약이 우리 아이들을 급속하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가장 절망적인 시대를 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쉽게 말하면 심각한 죄에 노출된 시대를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죄는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닌 아주 심각한 것입니다. 죄는 하나님과 관계를 다 끊어버리게 하고 하나님의 주시는 은혜를 차단하게 합니다. 여러분 인생은 죄에 빠지면 모든 것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