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은 환경이 ‘포기하라, 중단하라’ 할 때 ‘포기하지 마, 중단하지 마’ 라고 하는 소리가 가슴 깊은 곳에서 계속 들려오는 소리입니다. 열정을 가진 사람은 쉽게 좌절하거나 절망하지 않습니다. 열정을 가진 사람은 불가능의 벽을 깨뜨립니다. 위대한 인생을 산 사람들은 모두 열정으로 인생을 산 사람들입니다. 열정을 가진 사람은 예상하지 못한 장애를 만나도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않습니다. 저는 오늘 중단하지 않는 바울의 열정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바울은 바나바와 함께 수리아 안디옥 교회 목회자로 열심히 섬겼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사도 요한은 요한복음을 쓸 때와 요한일서를 쓸 때 똑같이 재미있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한복음은 요한복음20장31절로 마쳤습니다.그는 요한복음을 쓴 목적을 기록하고 펜을 놓으면 됩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20:31) 그런데 요한은 요한복음에 부록처럼 요한복음21장을 기록하였습니다. 요한복음에는 다른 복음서에 없는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한 후에 일어난 일을 기록하고 있습니
여러분 복음이 무엇입니까? 그렇게 오래 교회를 다녀도 복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복음은 복된 소식을 말합니다. 죄로 인해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천국 가게 해 주는 것이 최고의 복음입니다. 그러면 무엇이 우리를 천국 가게 해 줍니까? 누가복음에는 복음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말합니다. 눅2장10절에 보면 천사들이 목동들에게 큰 기쁨의 소식 즉 복음을 전합니다.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눅2:10)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사도 행전의 별명은 성령행전입니다. 사도행전에는 그만큼 성령의 놀라운 역사가 등장합니다. 오늘 우리가 보고자 하는 사도행전14장은 사도바울과 바나바가 성령의 보내심을 따라 인류 최초의 선교사로 파송을 받게 됩니다. “(4)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 타고 구브로에 가서” (행13:4) 바나바와 바울은 수리아 안디옥 교회에 담임 목회자였습니다. 그런데 성령께서 그 두 사람을 선교사로 파송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그래서 그들은성령의 보내심에 순종하여1차 전도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들의 관심은
요한일서는 5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1장과 2장은 하나님과 교제 즉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말하고 3장과 4장은 교우들과의 교제 즉 형제와의 사랑을 말합니다. 이제 마지막 장인 5장에서는 믿음에 대해 말합니다. 오늘 보고자 하는 요한일서 5장 4-5절은 믿음을 가지면 세상을 이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 요한이 살던 시기는 로마 황제의 불같은 시험이 있는 고난의 시기이며 핍박의 시기이며 악한 시대였습니다. 사도요한 당시 주후 1세기 초대교회 교인들은 사회적 약자였습니다. 그 당시 로마인들은 로
이 세상에 가장 강력한 힘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핵무기도 아니고 총도 칼도 아니고 돈도 아니고 권력도 아니고 사랑입니다. 사랑의 힘은 엄청납니다. 지옥같은 집안도 서로 사랑하면 천국의 훈풍이 붑니다. 내일에 대한 아무런 희망도 없이 살던 사람이 사랑하면 삶에 희망이 생기고 열정이 생깁니다. 몸이 병들어 죽어가던 사람도 사랑이 생기면 몸에 힘이 생기고 건강을 찾기 시작합니다. 사랑의 힘은 다 열거할 수 없을 만큼 폭발적인 힘이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요일4장8절에서11절까지 하나님이 사랑이시고 하나님이 사랑의
성경에 사랑장은 고전13장입니다. 또 사랑장이 하나 더 있습니다.그 장이 바로 오늘 우리가 보게 될 요일4장입니다. 고린도전서13장에 사랑 장은 사랑의 중요성과 사랑의 특징을 말합니다. 먼저1-3절에 사랑의 중요성을 기록하였습니다. “(1)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