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이 세상 가장 낮은 곳이 어딜까요? 이 세상 가장 낮은 곳은 이스라엘에 있습니다. 이스라엘 사해바다가 가장 낮은 곳입니다. 사해 바다는 해발 마이너스 430입니다. 지구에서는 가장 낮은 곳입니다. 사해바다는 소금이 보통 바다보다 5배나 많은 곳이어서 염해라고도 하고 아라바 광야 옆에 있어서 아라바 바다라고도 합니다. 아라바 라는 말은 사막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또 낮다라는 뜻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는 두 개의 큰 광야가 있다고 했습니다. 보통 흔히 예루살렘 근처에서 볼 수 있는 유대 광야가 있고 그 밑
요일4:1-6 나는 이긴 자이다. 요한 일서는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요한일서 1.2장은 하나님과 사귐,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말합니다. 요한일서 3장은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는 형제를 서로 사랑하며 살아야 함을 말합니다. “(11)우리는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요일3:11) “(18)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요일3:18) “(23)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2023. 6. 11 갈릴리, 다시 시작하는 곳 요21:1-3, 15-17 저는 이번 이스라엘 성지순례에서 광야가 주는 은혜와 함께 갈릴리 바다가 주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갈릴리 호수는 남북 길이가 21km 동서 길이가 12km입니다. 갈릴리 호수 둘레는 53km됩니다. 차를 타고 한 바퀴 돌면 약 한 시간 정도 걸립니다. 갈릴리 호수는 갈릴리, 게네사렛, 디베랴 등 여러 가지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갈릴리 라는 말은 원,원통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눅5:1절에는 갈릴리 호수를 게네
저는 지난 주에 우리 교회 교우들과 함께 이스라엘 성지 순례를 하였습니다. 저는 우리 모든 기쁨의 교우들이 꼭 한번 이상 성지 순례를 하시길 바랍니다. 나이들어 간다고 하지 마시고 할수만 있다면 좀더 일찍 가시면 더 좋겠습니다. 성지순례를 하시면 성경이 평면으로 보이다가 입체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저는 이번 성지순례에서 광야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졌습니다 성경은 우리의 인생을 광야로 비유할 때가 많습니다. 구약성경에만 광야라는 단어가 270번 신약에는 35번 나옵니다. ‘광야’는 히브리어로 ‘미 드바르’ 헬라어로 에레
저는 오늘 스승의 주일을 맞이하여 존중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인류의 첫조상은 아담입니다. 그러나 아담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하나님께서 아담의 후손들을 노아의 대홍수로 다 죽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두 번째 인류의 조상을 노아로 시작하였습니다. 노아는 아담의 후손 중에 유일한 의인이었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였습니다.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창6:9) 노아의 대홍수 이후 노아의 가족 8명으로 다시 인류가 시작되었습니다. 노아에게는 샘, 함, 야벳 세 아들이 있었습니
오늘은 어버이 주일입니다. 우리 인생에 부모님은 너무나 소중한 분들입니다. 그런데 인간의 죄성으로 인해 부모에 대한 감사보다 불평이 더 많고 부모를 존경하지도 않습니다. 말세가 가까울수록 점점 더 부모를 향한 순종도 없고 존경도 없습니다. 우리는 매년 어버이 주일을 통해 부모에게 순종하고 존경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살펴보길 원합니다. 여러분 인간관계의 첫 시작이 바로 부모와의 관계입니다. 여러분 인생에 제일 중요한 관계인 부모와의 관계를 좋게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오늘 부모와의 관계를 잘못하여 인생을 망친
여러분 인생을 가장 잘 사는 방법은 사랑하며 사는 것입니다. 사랑하면 행복해집니다. 사랑하면 웃음이 나옵니다. 사랑하면 사는 것이 신이 납니다. 사랑하면 좋은 미래가 열립니다. 여러분 사랑은 혼자 할 수가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가 사랑할 사람을 고르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랑이 아니고 이기심입니다. 예수님은 가난한 자를 위로하셨고 버림받은 자들과 어울리셨고 병자들을 치유하셨고 모든 부류의 사람들을 품고 사랑하셨습니다. 우리가 사랑이 넘치는 사람이 되지 못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를 이 땅에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