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은 우리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질문 가운데 하나입니다. 나는 어디서 와서 무엇을 하다 어디로 가야 하는가? 내가 누구인지는 나를 바라보아서는 절대 답을 찾을 수 없습니다. 러시아 소설가 안드레에 비토프는 무신론적인 공산주의 정권 아래에서 성장하였습니다. 하지만 어느 우울한 날 하나님은 그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는 이렇게 회상합니다. 스무일곱 살 되던 해 어느 날 나는 레닌 그라드에서 지하철을 타고 있었다. 그 당시 나는 너무나도 절망하여 그 순간 삶이 멈춰버릴 것 같았고 나의 미래는
여러분 우리는 평생 살면서 수없이 많은 두려움을 만납니다. 두려움에는 위험을 막아주는 좋은 두려움도 대부분은 부정적인 것이 많습니다. 1. 가난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현대인들은 돈이 없으면 큰 어려움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돈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삽니다. 2. 실패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내가 하는 일이 잘못되면 어떡하나 하는 실패의 두려움이 있습니다. 3. 거절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맺으며 살아갑니다. 혹시라도 내 주변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면 어떡하나 라는 거절의 두려움이 있습니다.
어느 할아버지가 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 할아버지는 암 진단을 받은 날부터 갑자기 성격이 매우 난폭해졌습니다. 식구들이나 주변 사람들에게도 욕을 퍼붓고, 아무도 만나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동네에서 이 할아버지를 가끔 만나던 어린 꼬마가 할아버지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찾아왔습니다. 식구들은 호기심 반 기대 반으로 “한번 들어가서 할아버지를 만나 보렴” 하며 그 꼬마를 들여보냈습니다. 그런데 한 20-30분 동안 소년이 할아버지를 만나고 나온 뒤에 할아버지가 변했습니다. 태도가 갑자기 부드러워지고, 사람
아버지와 초등학생 아들이 함께 길을 가다 쓰러진 큰 나무가 길을 막고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큰 나무를 치워 보라고 하였습니다. 어린 아들은 큰 나무를 들어보려고 애를 썼지만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들은 더 이상 방법이 없다며 나무를 치우는 것을 포기하였습니다. 그때 아버지가 어린 아들에게 너는 왜 가장 쉬운 방법을 사용하지 않느냐고 물었습니다. 아들은 아빠를 쳐다보며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사용하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아들아 너는 왜 아빠에게 도움을 구하지 않니? 어린 아들에
여러분 야고보서의 전체 주제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꼭 가져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인내입니다. 인내하는 사람은 고난을 이기고 반드시 찬란한 미래를 맞이할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기까지 25년을 기다렸습니다. 야곱은 라헬과 결혼하기까지 14년을 며칠 같이 여기며 기다렸습니다. 요셉은 17세에 애굽의 노예로 팔려 갔지만 13년을 기다려 순식간에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모세는 40세에 애굽의 왕자에서 광야로 도망을 가서 그곳에서 40년동
인생에는 리허슬이 없습니다. 한번 지나가면 끝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인생을 잘 살 수 있습니까? 야고보는 우리에게 인생을 잘 살려면 두 가지 낭비를 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첫 번째 비유는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는 것입니다.(약4:13-17) 여러분 성경에 약4:13-17절을 크게 동그라미 치고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로 써 놓으십시오. 약 4장 13절에 ‘들으라’로 시작되는 말과 약5장 1절에 ‘들으라’은 둘 다 부자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 두 개의 메시지는 서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야고보는
미국의 한 자매님이 목사님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목사님, 저의 딸이 갑자기 불치의 병에 걸렸습니다. 저는 딸의 질병으로 너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성취욕에 사로잡혀 살았습니다. 남들보다 하루 먼저 일을 마쳐야 제대로 일하는 것 같아서 제 사업에만 몰두하였습니다. 물론 그 댓가로 사업에는 성공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얼마나 바쁘게 달려왔던지 내 영성은 모두 잃고 말았습니다. 어릴 때 엄마 손잡고 다녔던 교회를 등지고 살았던 것입니다. 나는 이미 하나님을 까마득히 잊고 살았습니다.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