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물이란 우리가 생각하는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흔한 물이 아닙니다. 건조한 사막기후에 사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물이란 거의 생명과도 같은 소중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성지 순례를 해 보면 이스라엘에 가면 유적지마다 구경하게 되는 장소가 바로 빗물을 모으는 물창고입니다. 그들에게는 물이 너무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구약성경에 물을 깃는 우물은 중요한 무대로 등장합니다.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를 지나 가나안 땅에 갔을 때 브엘 세바에 머물게 됩니다. 브엘은 우물이라는 뜻이고 세바는 세
여러분 어떤 아버지에게 10 아들이 있었는데 전쟁으로 죽고 병으로 죽고 사고로 죽고 살아남은 아들이 한 명 뿐이라면 그 살아남아 있는 아들 한 명에게 쏟아붓는 사랑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하나님은 바벨론 포로로 끌려간 이스라엘 백성들이 70년 포로 생활로 많이 죽고 이제 얼마 살아남지 않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애절한 마음으로 내 말을 들으라고 외치십니다. 먼저 사 46장의 시대배경을 보겠습니다. 1.2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1)벨은 엎드러졌고 느보는 구부러졌도다 그들의 우상들은 짐승과 가축에게 실렸으니 너
지난 11월 4일 밤 경북 봉화군 광산 매몰 사고로 지하 190m 갱도에 고립됐던 두 명의 광부가 기적적으로 살아 돌아왔습니다. 이들은 땅속 어두운 지하에서 추위와 굶주림을 이기고 221시간 만에 구조되었습니다. 어떻게 두명의 광부는 땅속에서 10일이라는 긴 시간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요? 그들은 밖에 있는 광부들이 자신들을 반드시 구해 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기다렸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사람을 기대하는 자도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사람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온 천지를 창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은 우리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질문 가운데 하나입니다. 나는 어디서 와서 무엇을 하다 어디로 가야 하는가? 내가 누구인지는 나를 바라보아서는 절대 답을 찾을 수 없습니다. 러시아 소설가 안드레에 비토프는 무신론적인 공산주의 정권 아래에서 성장하였습니다. 하지만 어느 우울한 날 하나님은 그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는 이렇게 회상합니다. 스무일곱 살 되던 해 어느 날 나는 레닌 그라드에서 지하철을 타고 있었다. 그 당시 나는 너무나도 절망하여 그 순간 삶이 멈춰버릴 것 같았고 나의 미래는
여러분 우리는 평생 살면서 수없이 많은 두려움을 만납니다. 두려움에는 위험을 막아주는 좋은 두려움도 대부분은 부정적인 것이 많습니다. 1. 가난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현대인들은 돈이 없으면 큰 어려움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돈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삽니다. 2. 실패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내가 하는 일이 잘못되면 어떡하나 하는 실패의 두려움이 있습니다. 3. 거절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맺으며 살아갑니다. 혹시라도 내 주변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면 어떡하나 라는 거절의 두려움이 있습니다.
어느 할아버지가 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 할아버지는 암 진단을 받은 날부터 갑자기 성격이 매우 난폭해졌습니다. 식구들이나 주변 사람들에게도 욕을 퍼붓고, 아무도 만나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동네에서 이 할아버지를 가끔 만나던 어린 꼬마가 할아버지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찾아왔습니다. 식구들은 호기심 반 기대 반으로 “한번 들어가서 할아버지를 만나 보렴” 하며 그 꼬마를 들여보냈습니다. 그런데 한 20-30분 동안 소년이 할아버지를 만나고 나온 뒤에 할아버지가 변했습니다. 태도가 갑자기 부드러워지고, 사람
아버지와 초등학생 아들이 함께 길을 가다 쓰러진 큰 나무가 길을 막고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큰 나무를 치워 보라고 하였습니다. 어린 아들은 큰 나무를 들어보려고 애를 썼지만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들은 더 이상 방법이 없다며 나무를 치우는 것을 포기하였습니다. 그때 아버지가 어린 아들에게 너는 왜 가장 쉬운 방법을 사용하지 않느냐고 물었습니다. 아들은 아빠를 쳐다보며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사용하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아들아 너는 왜 아빠에게 도움을 구하지 않니? 어린 아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