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어머니 밑에서 열심히 공부하여 성공한 사람들은 이런 말을 합니다. “내가 청소년 시절에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고 열심히 공부한 것은 나를 위해 고생하는 어머니를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였다.” 일찍 철이 든 것이지요. 여러분 우리는 이 땅에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합니까? 나를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살아야합니다. 바울은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살아야 할 이유를 아주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같이 고후 5:9-10절을 보겠습니다. “(9)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슬픔이 아닌 기쁨을 원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사람을 기쁘게 살도록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고 에덴동산에 살게 하셨습니다. 그 ‘에덴’의 뜻은 ‘기쁨’이라는 말입니다. 즉 사람은 기쁨 속에서 살도록 창조되었다는 말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항상 기뻐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우리가 기뻐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5:16-18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가 탁월한 인생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평범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분명 우리를 만드시고 보시기에 좋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자신을 좋게 생각하기 보다 나는 머리가 나빠. 나는 외모가 너무 평범해, 나는 뛰어난 재능이 없어, 나는 하는 일마다 안돼, 내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이야…이런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하루가 끝이나면 늘 자신이 잘못한 일만 생각하고 열등감에 빠지고 피해 의식속에 살아갑니다. 이런 사람은 평범한 수준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여
이번주는 크리스마스 주간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크리스마스는 선물을 주거나 받는 날로 알고 있습니다. 정작 성탄의 진짜 이유를 자꾸만 잊혀갑니다. 그래서 저는 신앙의 기초를 든든히 하기 위해 아기 예수님이 오신 이유를 다시 나누고자 합니다. 아기 예수님은 어쩌다가 우연히 태어나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태어나심은 창세로부터 계획된 일입니다. 창세기에 보면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은 후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유혹한 뱀을 저주하고 그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예수님이 태어날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내가 너로(사탄)
여러분 한번 밖에 살지 않는 인생을 늘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늘 기대와 기쁨이 넘치는 인생을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무슨 차이입니까? 인생을 불안과 두려움으로 사는 사람은 내 힘으로 인생을 사는 자이고 기대와 기쁨으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믿고 사는 자입니다. 저희교회엔 올해 초에 ‘은혜 안에서 이긴다’ 라는 슬로건을 내고 1년 내내 은혜에 대한 설교를 하였습니다. 은혜 시리즈는 정말 우리 모두를 살리는 큰 은혜였습니다. 성경 전체가 다 은혜로 시작하고 은혜로
지금 세상에서 가장 빨리 퍼지는 종교는 기독교도 천주교도 불교도 아닌 ‘자기 숭배’라는 우상입니다. 이 말은 미국 바이올라 대학 교수인 테비어스 윌리엄스가 한 말입니다. ‘자기 숭배’란 자기 자신을 우상화 하는 행동을 말합니다. SNS를 통해 자신을 과시하는 것이나 자신에게 애착을 갖는 행동이 자기 숭배라는 것입니다. 윌리엄스 교수는 설문지를 통해 미국인 84%가 ‘자신을 즐기는 것’이 인생의 가장 큰 목표라고 대답하였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우리 장로교 표준 신앙고백인 웨스트민스터 교리문답 1번은 “사람의
유명한 탈렌트인 김수미씨가 심각한 우울증으로 고통을 겪고 있을 때였습니다. 남편이 사업에 실패를 하고 빚더미에 올라앉아 쩔쩔매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녀가 쓴 글을 읽어보겠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병세가 나아져서 다시 재기할 무렵, 나를 둘러싼 모든 상황이 달라져 있었다. 모든 가족이 손을 놓고 틈만 나면 죽을 생각뿐인 나에게만 매달렸던 터라 금전적인 문제도 심각했다. 전엔 지점장이 맨발로 뛰어나오던 은행은 이제 본둥만둥하고… 할 수 없이 이젠 작가 김정수 선생님과 고두심, 나문희 언니에게 몇 백만원씩 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