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천문학자인 코페르니쿠스가 1543년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돈다는 지동설을 주장하여 그 당시 사람들에게 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 사람들은 모두 온 우주는 지구를 중심으로 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지구에 있는 사람은 당연히 지구가 온 세상의 중심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착각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간들도 이런 착각을 하게 됩니다. 내가 온 우주의 중심인줄 압니다. 아닙니다. 나는 온 우주의 한낱 티끌에 불과합니다. 온 우주의 중심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부터 갈라디아서 말씀을 강해하길 원합니다. 오늘은 갈라디아서 서론과 1장의 앞부분을 나누겠습니다. 갈라디아서의 저자는 바울입니다. 갈라디아서 1장 1절에 갈라디아서를 쓴 사람은 바울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2. 갈라디아서를 받은 수신자는 갈라디아 지역의 여러교회들입니다. 갈라디아서 1장 2절에 갈라디아 여러 교회들에게 이 편지를 보낸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함께 있는 모든 형제와 더불어 갈라디아 여러 교회들에게” (갈1:2) 갈라디아지역은 지금의 터키남부지역을 말합니다. (지도부탁) 갈라디아 여러 교회들이라는
영국 웨스트민스터 대성당 묘지에 있는 한 성공회 주교의 무덤 앞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적혀 있습니다. “나는 젊었을 때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꿈을 가졌었다. 좀 더 나이가 들고 지혜를 얻었을 때 나는 세상이 변화시키는 것은 어렵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내 시야를 약간 좁혀 내가 살고 있는 나라를 변화시키겠다고 결심했다. 그러나 그것 역시 불가능한 일이었다. 황혼의 나이가 되었을 때 나는 마지막 시도로, 나와 가장 가까운 내 가족을 변화시키겠다고 마음을 정했다. 그러나 아무도 달라지지 않았다
어떤 가정에 고집불통이며 사고뭉치인 딸이 엄마에게 최후의 통첩을 날렸습니다. “엄마 나는 오늘 집을 나간다.” 하며 큰 트렁크 가방을 꺼내 짐을 넣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엄마는 아무 말없이 딸 옆에서 엄마도 가방을 꺼내 엄마의 옷을 주워담기 시작하였습니다. 딸은 엄마의 이상한 모습에 “엄마 엄마는 지금 뭐해”라고 물었습니다. 엄마는 “응 우리 딸이 집을 나간다고 하니 나도 짐을 챙겨 집을 나가려고 나는 내 딸을 혼자 살도록 내버려 둘 수가 없어 우리 딸이 가는 곳에 나는 어디에나 함께 갈 거야.” 여러분
러시아의 유명한 문학가인 도스도예프스키는 죄와 벌,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백치, 가난한 사람 등을 쓴 거장입니다. 그는 육군 중위로 전역한 후 문학 활동을 하면서 러시아의 정치체제를 비판하는 동아리에 참여하였습니다. 황제 니콜라이 1세는 이 모임에 참여한 33명을 모두 체포하여 사형을 선고하였습니다. 1849년 12월, 도스도예프스키는 그의 나이 28세에 공개 사형장으로 끌려갔습니다. 영하 50도의 추운 겨울날, 형장에 끌려온 그는 다른 사형수들과 함께 기둥에 묶였습니다. 사형 집행까지 남은 시간은 고작 5분. 그는
오늘부터 4주동안 요나서를 통해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를 살펴보길 원합니다. 요나서는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의 책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은혜의 눈으로 보면 완전히 달라집니다. 먼저 요나서에 대한 배경을 조금 살펴보겠습니다. 요나서는 동화입니까? 비유입니까? 신화입니까? 진짜 일어난 사실입니까? 어떤 분들은 요나가 바다에 빠져 3일 동안 물고기 뱃속에 있다가 살아난 것을 보고 만들어낸 동화라고 말합니다. 요나서는 소설이나 신화가 아니라 정말 일어난 실화입니다. 예수님은 요나에 대한 말씀을 두 번이나 하셨습니다.
여러분 때때로 우리의 현실은 내 앞을 가로막고 있는 높은 콘크리트 벽을 만난 것처럼 단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상황에 처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낙심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 예수 믿는 자는 낙심하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는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저는 떡이 없는 부족을 바라보고 낙심하는 제자들을 책망하시는 사건을 살펴보길 원합니다. 오늘 우리가 보게 되는 칠병이어 기적은 오병이어 기적과는 전혀 다른 기적입니다. 오병이어 기적은 4복음서 모두 기록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