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제자 중의 하나로서 디두모라 불리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요20:24) 예수님은 부활하신 첫날 아침에 막달라 마리아를 만나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첫날 오후에는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를 만나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첫날 저녁에는 10명의 제자들을 만나주셨습니다. 그 때 도마는 그 자리에 없었습니다. 왜 도마는 그 자리에 없었을까요? 그가 왜 그 자리에 없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그가 그 자리에 없었기 때문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날
여러분 살다보면 우리의 인생이 실타래가 엉킨 것처럼 뒤죽박죽 될 때가 있습니다. 그 때 어떻게 해야합니까?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고나자 삶이 온통 뒤죽박죽 되고 말았습니다. 예수님이 죽으신지 삼일이 지난 안식후 첫날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이 묻힌 아리마대 요셉의 무덤에 갔다온후 무덤을 막고 있던 돌무덤이 열렸고 시신이 사라졌다고 전했습니다. 무덤을 갔다온 베드로와 요한도 시신이 사라졌고 세마포는 그대로 있다고 말했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다고 말했습니다.
성경에 막달라 마리아가 나옵니다. 그녀의 이름이 막달라 마리아인 것은 그녀가 막달라라는 마을에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유대사회에는 마리아라는 이름을 가진 여성이 많았습니다. 마리아는 높다. 존귀하다라는 뜻을 가졌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다른 마리아와 구별하기 위해 붙인 이름입니다. 막달라는 어떤 곳입니까? 막달라라는 지역은 갈릴리 호수 북서쪽 5km에 위치한 지역으로서 염색업과 직물업과 생선절임이 발달한 갈릴리를 대표하는 4대 도시 중의 하나입니다. 막달라 지역의 생선절임은 너무 유명하여 예루살렘
요 19: 38-42 한번뿐인 인생을 낭비하지 말라. 지금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목사님 중에 한 사람인 존 파이프 목사님은 57세 나이에 삶을 낭비하지 말라 Don’t waste your life 라는 책을 써서 미국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 자신의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던 것을 소개하였습니다. 그것은 집 부엌 싱크대 위에 걸려 있던 액자 속의 글이었습니다. “오직 한번 뿐인 삶 곧 지나가리 오직 남는 것은 그리스도를 위한 일이리“ “Only one life it will soon be
2020. 9. 20 영적인 자가 격리 막1:35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생긴 단어들이 많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비대면, 확진자, 동선확인, 자가격리, 이 중에 자가 격리라는 단어를 좀 생각해 보겠습니다. 코로나에 조금이라도 감염의 우려가 있으면 당연히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다. 특히 해외에서 입국하는 분들은 무조건 14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다. 자가 격리라는 말은 자기 스스로 다른 사람과 떨어져 집에 머문다는 뜻입니다. 영어로는 self-isolation이라고 합니다. ‘스스로 고독하게 지내는 것’을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