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27 요19:23-30 다 이루었다. 천재적인 문학가인 괴테는 죽을 때 “빛이 더 들어오도록 창문을 열어 달라”고 말했습니다. 천하를 호령하였던 나폴레옹은 “나는 불행하게 살았다”고 중얼거리다 죽었습니다. 공산주의 이론을 만든 칼 마르크스는 하녀가 그에게 저에게 마지막 말을 남겨 주시면 기록해 두겠다고 하자 “시끄러워 나가” 하며 소리치고 죽었습니다. 루이스 여왕은 “나는 여왕이다 그러나 내 팔도 움직일 힘조차 없구나” 는 말을 남기고 죽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의 마지막 말치고는 너
비단 코로나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홍수, 기근, 태풍, 쓰나미, 자연재해, 사고, 전염병 등 모든 재난이 우리를 덮칠 때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저는 오늘 두 곳의 본문을 보고자 합니다. 먼저 눅13:1-5절을 보겠습니다. “그 때 마침 두어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그들의 제물에 섞은 일로 예수께 아뢰니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같이 해 받으므로 다른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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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23 요18:28-19;16 양심을 버린 빌라도 도시도둑과 시골도둑이 함께 부잣집을 털었습니다. 그들은 훔쳐온 물건을 가지고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도시도둑이 자기에게는 돈이 되는 좋은 것만 놓고 시골도둑에게는 별로 가치도 없는 것을 주었습니다. 그러자 시골 도둑이 야 너는 양심도 없냐 하며 화를 내었습니다. 그러자 도시도둑이 야 도둑이 무슨 양심이 있어… 이 시대를 정말 양심이 사라진 시대라고 말합니다. 우리 주변에 양심이 없는 사람 같이 사는 자들이 있습니다. 성경은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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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16 베드로의 실패 요18:15-18, 25-27 여러분이 지금 실패하였습니까? 넘어져 있습니까? 낙심하거나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넘어짐을 다 아시는 분이 계십니다. 하나님은 넘어진 우리를 정죄하기보다 우리를 돕기를 원하시고 회복시키길 원하십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인생은 우리의 것이 아니라 그분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저는 지독한 실패에 자리에 빠진 한 사람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 사람은 우리가 잘 아는 시몬 베드로입니다. 예수님의 공생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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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18:1-14 어려움이 올 때 사람은 어려움이 올 때 진짜 그 사람의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내일이면 십자가에 죽게 되십니다. 이제 곧 체포되십니다. 이런 어려움이 올 때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습니까? 이제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체포되시는 장면을 보겠습니다. 예수님은 요16장에 나오는 중보기도를 하신 후 예루살렘 성에서 빠져 나와 기드론 시내가를 건너 겟세마네 동산으로 가십니다. 1-2절을 보겠습니다.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제자들과 함께 기드론 시내 건너편으로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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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26 예수님의 성도들을 위한 기도 요17:20-26 요한복음17장은 예수님께서 내일 십자가를 지시기 직전 중도기도를 하신 것으로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기도 중에 가장 위대한 대제사장적 중보기도입니다. 예수님의 기도는 세가지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1-5절은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 달라고 기도하셨고 6-19절은 제자들을 위한 기도를 하셨고 오늘 우리가 보게 될 20-26절은 앞으로 예수를 믿게 될 성도들을 위한 기도를 하셨습니다. 이제 요17장은 예수님의 위대한 기도중 마지막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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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7.19. 요17:6-19 제자들을 위한 예수님의 중보기도 예수님은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이 요한복음 17장에서는 우리 주님이 기도하시는 모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외우고 있는 주기도문은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이고 오늘 본문의 기도는 그분이 직접 중보기도를 하신 기도내용입니다. 예수님의 기도는 그냥 자신만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제자들과 또 앞으로 예수를 믿을 자들을 위한 기도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요17장을 대 제사장적 기도라고 이름을 붙입니다. 이 기도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도이며 성경에 기록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