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목사님이 강남에 있는 한 2천명 정도 모이는 교회에 부흥회 강사로 가서 모든 교인들에게 무명으로 기도제목을 적어 내어라고 말씀하였습니다. 그 다음날 기도제목을 받고 그 강사님과 그 교회 담임목사님이 깜짝 놀랐습니다. 교인들의 기도 제목에는 이혼을 눈 앞에 두고 있는 분, 사업이 망하기 직전에 있는 분, 암으로 고통 당하는 분, 자녀가 자살을 하려고 하는 분, 매일 우울증 약을 먹는 분, 매달 은행으로부터 빚 독촉을 당하는 분, 용서할 수 없는 사람으로 분노 속에 사는 분, 불면증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분…
저는 오늘 열정에 대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꿈을 가지는 것 정말 중요합니다. 자동차로 표현하면 내가 가고자 하는 목표가 꿈입니다. 그 꿈까지 가게 해주는 것은 자동차의 엔진입니다. 그 엔진이 바로 열정입니다. 열정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끝까지 할 수 있게 해주는 힘입니다. 제임스 벨푸어는 “열정은 세상을 움직인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맞습니다. 좋은 인생을 산 사람들은 모두 열정으로 산 자들입니다. 열정 없이 좋은 인생은 불가능합니다. 열정은 모든 두려움을 극복하는
오늘은 1월 마지막 주입니다. 아직 새해입니다. 오늘은 모험에 대한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이 세상은 도전하는 자, 모험하는 자의 것입니다. 도전은 정면으로 맞서 싸우는 것 즉 어려운 일을 시도하는 것이고 모험은 위험을 무뤂쓰고 어떤 일을 하는 것입니다. 도전과 모험은 비슷하지만 도전보다 좀 더 위험한 것이 모험입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위한 모험을 하는 자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눈도 보이지 않고 귀도 들리지 않고 말도 못하는 헬렌 켈러는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삶에 모험을 빼면 아
2024. 새해가 시작된 지 3주째입니다. 새해에는 무엇보다 새 마음, 새 꿈, 새 비전을 가져야합니다. 여러분은 새해에 어떤 꿈을 가졌습니까? 성경은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고 했습니다. “묵시(꿈)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잠29:18) 묵시 즉 꿈이 없으면 망한다는 것입니다. 위대한 인생을 산 사람들은 모두 큰 꿈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33살에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를 다 정복한 알렉산더 대왕은 정복할 대상이 없어 울었습니다. 그는 온 세상을
새해 첫 주입니다. 새해엔 무엇인가 새롭게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여러분 가정생활을 잘하려면 부모와 관계가 좋아야 합니다. 학교생활을 잘하려면 선생님과 관계가 좋아야 합니다. 회사생활을 잘하려면 사장님과 친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잘 살려면 이 세상을 다스리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과 친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온 우주를 다스리시고 모든 사람들의 인생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사람이 온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가 된다고 생각만 해도 가슴이 설레입니다. 여러분 온 우주의 창조자이신 하나
여러분 오늘 말라기 마지막 6절 말씀을 보면 조금 이상한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돌이키지 않으면 두렵건데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에서 ‘두렵건대’라는 단어입니다. 아니 하나님을 떠난 자들을 저주하시는 것은 당연한 일인에 하나님이 두렵다고 말씀하십니다. 두려운 자는 저주를 받는 우리인데 저주를 하시는 하나님이 왜 두렵습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부모는 자식이 잘못된 길로 갈 때 매를 듭니다. 매를 드는 아비의 마음은 기쁘고 행복한 것이 아니라 마음이 아픕니다. 하나님은 마음이 아픈
오늘은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우리 옆에 분들에게 인사합시다. 메리 크리스마스 저는 오늘 세 가지를 나누고 싶습니다. 첫 번째로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어두움 속에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 오실 당시 유대인들이 살고 있는 이스라엘 땅은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두운 땅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은 BC 586년에 바벨론의 침공으로 예루살렘 성이 무너지고 유대인들은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 70년의 포로 생활을 마치고 페르시아의 고레스 왕의 명령으로 인해 기적적으로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