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C.S 루이스가 쓴 나니아 이야기는 참 재미있는 공상소설입니다. 그 소설중 캐스피언 왕자편에 나오는 한 대화입니다. 루시라는 꼬마가 사자인 아슬란을 만나서 아슬란 아슬란 사랑하는 아슬란 하며 사자에게 다가 갑니다. 사자가 어서오너라 아가야 라고 말했습니다. 루시는 아슬란에게 대뜸 아슬란 더 커지셨네요 아슬란이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그것은 네가 나이를 더 먹었기 때문이란다. 루시는 아슬란이 더 커지신게 아니고요 응 그래 나는 그대로란다. 그러나 네가 한 살 더 먹을 때 마다 내가 더 크게 보일 것이다.   세

기도에 불을 붙이십시오. 눅18:1-8   교회에 다니는 분에게 기도에 대해 질문을 하면 이렇게 대답합니다. 기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물론이죠 얼마나 자주 기도하십니까? 매일합니다. 솔직히 한 번에 대략 얼마쯤 기도하십니까? 한 1-2분정도요. 기도 생활에 만족하십니까? 솔직히 말하자면 그렇지 못한 편입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십니까? 글세요.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은 기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재로는 기도생활을 하지 않습니다. 평범한 그리스도인에게는 기도란 그저 형식이며 시간낭비일

2015. 4. 12능력 있는 그리스도인행1:1-14여러분 예수를 믿지 않는 자들이 예수를 믿는 우리에게 하는 말중에 참 듣기 불편한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믿는 자들은 말만 잘한다”우리는 이런 말을 들으면 안됩니다. 우리는 믿지 않는 자들에게 “예수 믿는 자들에게는 우리가 모르는 어떤 힘이 있어” 라는 말을 들어야합니다. 예수님의 제자였던 베드로는 겁쟁이 베드로에서 능력있는 베드로로 변했습니다. 그는 40년 동안 앉은뱅이였던 자를 일어나 걷게 하였습니다. 그는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그를 찾아와 거짓말을

여러분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습니까? 당연히 믿으시지요? 그런데 수많은 그리스도인이 예수님께서 아직도 무덤에 누워계시는 것처럼 생각하고 살아갑니다. 그게 무슨 말입니까?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다 말만하고 지금 살아 계신 예수님을 믿지 못하니까 예수님과 아무런 교제도 하지 않고 예수님과 아무런 의논도 하지 않고 예수님에게 아무런 간섭도 받지 않고 살아갑니다. 그분에게는 예수님이 죽은 분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그냥 역사적인 사건일 뿐입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의 부활을 믿습니까? 그렇다면 날마다 그

이번 주에 고난주간이 시작됩니다. 예수님은 30세에 공생애를 시작하시고 33세에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로마인들은 로마제국에 반역하는 자들을 십자가형으로 죽게 하였습니다. 예수님 당시 유대역사가인 요세푸스는 그 당시 십자가형에 죽는 자들은 하루에 500명이 되는 경우도 있었고 많이 죽을 때는 1년에 3만 명도 죽었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매달리실 때 두명의 강도 사이에서 죽으셨습니다. 왜 하필 예수님은 두 명의 십자가 사이에서 죽으셨습니까? 예수님은 혼자 죽으실 수

오늘 저는 구약시대에 가장 대표적인 선지자인 엘리야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엘리야는 어떤 사람입니까? 엘리야는 열왕기상 17장에서 열왕기상 21장 까지 나오는 선지자입니다. 엘리야는 구약성경에 모세와 함께 가장 이스라엘 사람들이 존경하는 인물입니다. 그는 뭐 그리 유명한 가문에서 자란 자가 아닙니다. 그는 시골 산골에서 태어난 아주 촌 사람입니다. 그는 디셉이라는 산골에서 자랐습니다.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되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사람이 되십시오. 창50:15-26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첫 번째 사람은 자기 꿈만 이루기 위해 사는 자입니다. 이 사람은 그저 자기 자신만 생각하며 사는 자입니다. 이런 사람은 사나마다한 인생을 산 자입니다. 하나님에게는 무익한 인생을 산 자입니다. 두 번째 사람은 하나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사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의 관심은 하나님의 뜻을 향해 살아갑니다. 이 사람은 많은 사람을 살리고 세워주는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누구를 만나나 감동을 줍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