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요한일서의 마지막 메시지입니다. 사도요한은 요한일서의 마지막에서 우상을 멀리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같이 읽습니다.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게서 멀리하라” (요일5:21) 나이 90이 넘은 백발 노인이 요한 일서를 죽 기록하고 마지막으로 한 말이 우상을 멀리하라는 말이었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는 죽음을 눈 앞에 둔 노 사도의 말을 우리는 경청할 필요가 있습니다. 바울 서신서를 보면 대부분 그의 편지 마지막에는 주로 은혜가 있을지어다 라는 축복의 말로 마칩니다. 그런데 사도 요한은 뜸금
여러분의 나이가 몇 살이든 어린아이나 노인이나 할 것 없이 모든 사람들이 살아 있는 사람은 삶에 어려움을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과거에도 어려움이 있었고 지금도 있고 또 미래에도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어려운 일이 나타날 때 내가 어떻게 반응하느냐 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은 어려움이 오면 낙심하고 절망하고 가던 길을 포기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위대한 인생을 사는 자들은 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헤치고 앞을 향해 나아갑니다. 워싱턴 어빙은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작은 생각은 역경에 굴복하
러분 우리는 지금 인류가 시작된 이래로 가장 죄가 가득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더럽고 추한 죄악들이 손바닥 안에 들려 있고 폭력과 음란과 마약이 우리 아이들을 급속하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가장 절망적인 시대를 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쉽게 말하면 심각한 죄에 노출된 시대를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죄는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닌 아주 심각한 것입니다. 죄는 하나님과 관계를 다 끊어버리게 하고 하나님의 주시는 은혜를 차단하게 합니다. 여러분 인생은 죄에 빠지면 모든 것이 다
열정은 환경이 ‘포기하라, 중단하라’ 할 때 ‘포기하지 마, 중단하지 마’ 라고 하는 소리가 가슴 깊은 곳에서 계속 들려오는 소리입니다. 열정을 가진 사람은 쉽게 좌절하거나 절망하지 않습니다. 열정을 가진 사람은 불가능의 벽을 깨뜨립니다. 위대한 인생을 산 사람들은 모두 열정으로 인생을 산 사람들입니다. 열정을 가진 사람은 예상하지 못한 장애를 만나도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않습니다. 저는 오늘 중단하지 않는 바울의 열정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바울은 바나바와 함께 수리아 안디옥 교회 목회자로 열심히 섬겼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사도 요한은 요한복음을 쓸 때와 요한일서를 쓸 때 똑같이 재미있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한복음은 요한복음20장31절로 마쳤습니다.그는 요한복음을 쓴 목적을 기록하고 펜을 놓으면 됩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20:31) 그런데 요한은 요한복음에 부록처럼 요한복음21장을 기록하였습니다. 요한복음에는 다른 복음서에 없는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한 후에 일어난 일을 기록하고 있습니
여러분 복음이 무엇입니까? 그렇게 오래 교회를 다녀도 복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복음은 복된 소식을 말합니다. 죄로 인해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천국 가게 해 주는 것이 최고의 복음입니다. 그러면 무엇이 우리를 천국 가게 해 줍니까? 누가복음에는 복음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말합니다. 눅2장10절에 보면 천사들이 목동들에게 큰 기쁨의 소식 즉 복음을 전합니다.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눅2:10)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사도 행전의 별명은 성령행전입니다. 사도행전에는 그만큼 성령의 놀라운 역사가 등장합니다. 오늘 우리가 보고자 하는 사도행전14장은 사도바울과 바나바가 성령의 보내심을 따라 인류 최초의 선교사로 파송을 받게 됩니다. “(4)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 타고 구브로에 가서” (행13:4) 바나바와 바울은 수리아 안디옥 교회에 담임 목회자였습니다. 그런데 성령께서 그 두 사람을 선교사로 파송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그래서 그들은성령의 보내심에 순종하여1차 전도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들의 관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