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행전의 별명은 성령행전입니다. 사도행전에는 그만큼 성령의 놀라운 역사가 등장합니다. 오늘 우리가 보고자 하는 사도행전14장은 사도바울과 바나바가 성령의 보내심을 따라 인류 최초의 선교사로 파송을 받게 됩니다. “(4)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 타고 구브로에 가서” (행13:4) 바나바와 바울은 수리아 안디옥 교회에 담임 목회자였습니다. 그런데 성령께서 그 두 사람을 선교사로 파송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그래서 그들은성령의 보내심에 순종하여1차 전도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들의 관심은
요한일서는 5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1장과 2장은 하나님과 교제 즉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말하고 3장과 4장은 교우들과의 교제 즉 형제와의 사랑을 말합니다. 이제 마지막 장인 5장에서는 믿음에 대해 말합니다. 오늘 보고자 하는 요한일서 5장 4-5절은 믿음을 가지면 세상을 이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 요한이 살던 시기는 로마 황제의 불같은 시험이 있는 고난의 시기이며 핍박의 시기이며 악한 시대였습니다. 사도요한 당시 주후 1세기 초대교회 교인들은 사회적 약자였습니다. 그 당시 로마인들은 로
이 세상에 가장 강력한 힘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핵무기도 아니고 총도 칼도 아니고 돈도 아니고 권력도 아니고 사랑입니다. 사랑의 힘은 엄청납니다. 지옥같은 집안도 서로 사랑하면 천국의 훈풍이 붑니다. 내일에 대한 아무런 희망도 없이 살던 사람이 사랑하면 삶에 희망이 생기고 열정이 생깁니다. 몸이 병들어 죽어가던 사람도 사랑이 생기면 몸에 힘이 생기고 건강을 찾기 시작합니다. 사랑의 힘은 다 열거할 수 없을 만큼 폭발적인 힘이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요일4장8절에서11절까지 하나님이 사랑이시고 하나님이 사랑의
성경에 사랑장은 고전13장입니다. 또 사랑장이 하나 더 있습니다.그 장이 바로 오늘 우리가 보게 될 요일4장입니다. 고린도전서13장에 사랑 장은 사랑의 중요성과 사랑의 특징을 말합니다. 먼저1-3절에 사랑의 중요성을 기록하였습니다. “(1)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여러분 이 세상 가장 낮은 곳이 어딜까요? 이 세상 가장 낮은 곳은 이스라엘에 있습니다. 이스라엘 사해바다가 가장 낮은 곳입니다. 사해 바다는 해발 마이너스 430입니다. 지구에서는 가장 낮은 곳입니다. 사해바다는 소금이 보통 바다보다 5배나 많은 곳이어서 염해라고도 하고 아라바 광야 옆에 있어서 아라바 바다라고도 합니다. 아라바 라는 말은 사막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또 낮다라는 뜻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는 두 개의 큰 광야가 있다고 했습니다. 보통 흔히 예루살렘 근처에서 볼 수 있는 유대 광야가 있고 그 밑
요일4:1-6 나는 이긴 자이다. 요한 일서는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요한일서 1.2장은 하나님과 사귐,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말합니다. 요한일서 3장은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는 형제를 서로 사랑하며 살아야 함을 말합니다. “(11)우리는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요일3:11) “(18)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요일3:18) “(23)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2023. 6. 11 갈릴리, 다시 시작하는 곳 요21:1-3, 15-17 저는 이번 이스라엘 성지순례에서 광야가 주는 은혜와 함께 갈릴리 바다가 주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갈릴리 호수는 남북 길이가 21km 동서 길이가 12km입니다. 갈릴리 호수 둘레는 53km됩니다. 차를 타고 한 바퀴 돌면 약 한 시간 정도 걸립니다. 갈릴리 호수는 갈릴리, 게네사렛, 디베랴 등 여러 가지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갈릴리 라는 말은 원,원통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눅5:1절에는 갈릴리 호수를 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