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이 올 때 꿈을 꾸십시오.

베토벤은 음악을 좋아하여 7살부터 피아노를 쳤습니다.

그의 꿈은 좋은 곡을 작곡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베토벤은 28살부터 앓게 된 귓병이 심해져서 32살에 청력을 완전히 잃었습니다.

음악가로서 가장 치명적인 상황이었습니다. 죽고 싶은 마음이 생겨 유서도 남겼습니다.

그러나 그는 비관적인 생각을 버리고 꿈을 더 분명하게 하여 작곡에 뛰어 들었습니다.

그래서 38세에 우리가 다 아는 그 유명한 운명 교향곡을 썼습니다.

만약 베토벤이 자신의 초라한 환경을 계속 바라보고 꿈을 포기했다면

결코 운명교향곡은 이 땅에 나타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가 죽었을 때는 20만명이 모여 애도하였습니다.

그는 그 당시에 가장 존경받는 음악가였습니다.

루즈벨트는 변호사 시절에 생각지도 않았던 39세 나이에 소아마비로 걸렸지만

삶을 비관하지 않고 그때 더 비전을 분명하게 하여 미래를 위해 투자하여

미국의 대통령까지 되었습니다.

나다나엘 호돈은 직장에서 해고된 후 삶을 비관하지 않고

자신에게는 시간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2년 동안 글을 써서

세계적인 베스트인 주홍글씨를 썼습니다.

존 번연은 감옥에 갇혔을 때 삶을 비관하지 않고 비

전을 품고 글을 써서 불후의 명작 실낙원을 남겼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은 고난이 오면 낙심하고 절망합니다.

그러나 탁월한 사람들은 고난이 올 때 오히려

새로운 꿈을 꾸고 그 고난을 기회로 만들어버립니다.

여러분 고난이 올 때 비관하지 말고 꿈을 꾸십시오.

고난은 새로운 꿈을 꾸라는 하나님의 초청입니다.

고난 때문에 망한 자는 없습니다. 꿈이 없어 망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