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리 존스는 1907년에서 1973년까지 67년동안 인도에서 사역한 선교사로 타임지에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위대한 선교사로 지명하였고

노벨평화상 후보로도 두 번이나 지명되신 분이십니다.

그는 건강하게 살았으나 89세가 가까웠을 때 갑자기 뇌졸중으로 쓰러졌습니다.

그는 간호사에게 부탁하기를 아침이든 낮이든 언제든지 자신을 보게 되면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라고 말해 달라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간호원들이 웃었습니다. 그러나 존스의 말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정말 진심이었습니다.

그래서 간호사들은 존스 목사님을 보면 언제나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일어나 걸어라”고 말해 주었고,

그때 마다 목사님은 “아멘”으로 대답하였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비웃었지만 계속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일어나 걸어라”고 되풀이 하여 말하였습니다.

결국 5개월만에 89세의 노인의 몸으로 존스 목사님은 완전히 나았습니다.

존스 목사님은 평생 선교사역만 한 그에게 뇌졸중이 일어났을 때 하나님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납니까 라고 묻지 않았습니다.

그는 오히려 평생 자신이 전했던 메시지를 증명할 기회로 여겼습니다.

그가 평생 말한 메시지는 삶에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그것을 어떻게 받아 들이느냐에 따라 상황이 달라진다는 말이었습니다.

그는 뇌졸중이 나타났을 때 믿음을 보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여러분 어려울 때 믿음을 보이십시오.

믿음을 보이면 하나님께서 언제나 은혜를 부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