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지막 유언은 무엇입니까?

1997년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가져왔던 타이타닉이라는 영화를 기억하십니까?

타이타닉이라는 배는 1912년 4월 10일 영국 사우샘프턴 항에서 출항하여

뉴욕으로 향하는 처녀 항해중 1912년 4월 14일밤 11시 40분 뉴펀들랜드 해역에서

빙산과 충돌하여 2시간 40분만에 침몰하였습니다.

이 사고로 배를 타고 있던 2,223명 중 1524명은 죽고 699명만 구출되었습니다.

타이타닉이라는 영화의 내용은 대부분 각색이 되었지만 그중에 실제 인물이 있습니다.

밴드 책임자인 웰레스라는 인물입니다. 그는 전도하기 위하여 타이타닉이라는 배를 자진해서 탔습니다.

웰레스는 이 배를 타고 바다를 횡단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자진해서 그 배에 탄 악장이었습니다.

타이타닉 배가 바다 한 가운데서 침몰 중에 있었을 때,

모든 사람들이 죽음 앞에서 우왕좌왕하며 어찌 할 줄 모를 때

그는 자기 악기팀 멤버들을 마지막까지 격려하면서 찬송을 연주했습니다.

♪ 내 주를 가까이 하려함은 십자가 짐 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웰레스 악장은 이 음악을 들려주면서 소리쳤습니다.

“여러분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으십시오. 우리 인생 마지막 우리가 선택하여야 할 분은 주 예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마지막 소망은 그분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그는 목청을 돋우어 배 안에서 죽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주님을 선택하라고 외쳤습니다.

그리고 타이타닉 배안에 있었던 수많은 사람들은 배가 침몰하기 직전에 웰레스 형제가 외쳤던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였습니다.

여러분은 마지막 죽음 앞에서 무엇을 유언으로 남기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