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하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언 9장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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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4.12성령에 이끌림을 받는 사람
성령에 이끌림을 받는 사람
롱펠로는 휴지를 집어 들어 얼른 떠오른 시상을 적으면 6천불로 팔렸다.
휴지에 위대한 문학성이 더해진 값이었다. 롱펠로는 보통 메모 용지에 싸인해서 1백만불 정도도 움직일 수 있었다.
값없는 종이조각에 배후가 든든한 서명이 더해진 값어치였다.
미국 정부가 종이조각에 독수리표 도장을 찍으면 백불짜리 지폐가 되어 전 세계 가게에서 받아 준다.
종이조각에 정부의 보증이 더해진 값이다.
피카소가 종이조각에 뎃상한 것이 집 한 채 값이 됐다.
무가치한 종이에 천재의 이름이 붙어 엄청난 가치로 변한 것이다.
아무것도 아닌 종이지만 누가 사인하고 보증하느냐에 따라 엄청난 가치를 지닌다.
우리의 인생도 누가 사용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가치가 달라진다.
내가 내 인생을 살면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여전히 사람일 뿐이다.
그러나 나를 성령께서 사용하신다면 내 인생은 순식간에 모든 것이 달라진다.
나를 성령께 맡기는 사람이 가장 탁월한 사람이 된다.
매순간 그분을 찾으라.
매순간 그분을 의지하라.
매순간 그분과 동행하라.
그런데 왜 그리 그분을 찾지 않고 그냥 우리의 힘으로만 살아가는지…
참된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부족을 알고 그분에게 도움을 구하는 자이다..
그분과 동행하는 만큼 위대한 인생이 될 것이다.
성령하나님은 오늘도 성령을 찾고 성령과 동행하는 사람을 찾고 계신다.
뛰어난 실력이 없어도 된다. 단지 겸손히 그분을 찾기만 하면 된다.
오늘도 그분과 함께 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