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18 소망 중에 즐거워하십시오.
소망 중에 즐거워하십시오.
2009년 1월 3일 조선일보 신문에 이희대 강남 세브란스병원 암센터 소장이 소개되었습니다.
그는 6년 전 2003년 1월에 대장암 선고를 받았습니다. 그는 대장암 말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고난은 동굴이 아니라 터널입니다.
언젠가는 끝이 있고 나가는 출구가 있습니다.” 그는 ‘희대의 소망’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그는 “암이 사람을 죽이는 게 아닙니다. 자신이 갖는 절망 때문에 죽습니다.
저는 암에 걸리기 전보다 지금이 더 행복합니다.”
상황이 당신의 기쁨을 빼앗아 가지 못하게 하십시오.
주위에 있는 사람이 당신의 기쁨을 빼앗아 가지 못하게 하십시오.
우린 상황을 바꿀 수도 없고 다른 사람을 바꿀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내 마음은 내가 다스릴 수 있습니다.
당신이 소망 중에 기뻐하면 아무리 나쁜 상황이라도 그 상황이 좋아질 것입니다.
상황을 바꿀 수 없지만 내가 삶의 태도를 기쁘게 바꾸면 거기에 능력이 있습니다.
생각은 부메랑과 같습니다.
절망하면 절망이 돌아오고 기뻐하면 기쁨이 돌아옵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생각은 반드시 나에게 다시 돌아옵니다.
나쁜 생각을 하면 나쁜 일이 일어나고 좋은 생각을 하면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외부 환경이 당신을 지배하게 내버려 두지 마시고 기쁨으로 외부환경을 바꾸는 자로 사십시오.
환경이 어렵습니까? 오히려 기뻐하십시오. 근심, 걱정, 두려움, 염려는 우리 몸에 쓰레기를 집어넣는 것과 같습니다.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항상 기도에 힘쓰라”(로마서 12:12절)
“소망 중에 기뻐하십시오.”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