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3.20 인생의 비극은?
인생의 비극은?
1863년 링컨이 새해 벽두에 노예해방을 공식적으로 선언하고
그 일로 인해서 링컨은 괴한에게 피살 되었습니다.
자기 생명을 흑인들의 행복과 자유와 평화를 위해서 바친 것입니다.
흑인들은 평생 아브라함 링컨의 은혜를 잊을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링컨이 땅에 묻힌 뒤 수년이 지났습니다.
남부에 있는 대 농장에서는 여전히 흑인들은 노예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역사학자가 알라바마에 있는 어떤 흑인을 붙들고 물었답니다.
“당신은 링컨을 압니까?” 그런데 놀랍게도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예, 링컨에 관한 말은 많이 들었습니다. 우리를 해방시켰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나는 링컨이 누군지 잘 모릅니다. 그리고 해방이 무엇인지 잘 모릅니다.”
참 놀라운 이야기 아닙니까? 그러니 이 노예들의 무식함을 농장 주인들은 최대한 이용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던지 무식한 채 내버려 둬라. 가르치지 말라.
그리고 일만 시키자.’ 이것이 노예 주인들의 생각이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우리의 죄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2천년 전에 십자기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사람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현실의 모든 문제는 죄의 문제입니다.
죄는 교육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죄는 범죄자를 감옥에 넣는 것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죄를 회개하고 예수를 영접함으로 해결됩니다.
아무리 말해도 듣지 않고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니 그것이 비극입니다.
우리의 죄는 예수의 피로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내 노력을 앞세우지 말고 예수의 피를 의지하십시오. 죄 없는 삶이 진짜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