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12

동행하시는 하나님

여러분, 「로빈슨 크루소」라는 소설을 아시죠?

영국인 다니엘 데포의 작품입니다. 이것은 실화를 기초로 쓰여졌다고 합니다.

주인공 로빈슨 크루소가 탄 배가 난파되어 다 죽고 그 사람 혼자만 남아 무인도에 상륙하게 됩니다.

홀로 버려졌으니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고독하고 무섭고… 절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성경을 폈을 때 눈에 들어오는 성경 구절이 있었는데, 그게 곧 히13:5이었습니다.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13:5)

이 말씀을 읽고 그는 주님이 자기와 동행함을 깨닫고 감사하며 소망을 갖게 됩니다.

결국 힘든 생활을 잘 극복하고 귀환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심을 믿는 자는 결코 절망하지 않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믿음을 가진 자에게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은 낙심하는 자에게 역사 하시지 않습니다.

날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고 기대가 넘치는 인생을 사십시오.

오늘도 그분과 동행하는 하루입니다.

매일 그분과 동행하는 재미로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