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하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언 9장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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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9 죄의 유혹
2017. 3. 19
죄의 유혹
미국의 황야지대에는 방울뱀이 살고 있다.
이 뱀은 무서운 독을 가지고 있어서 물리면 치명적이라고 한다.
이 방울뱀이 다람쥐를 잡는 방법은 특이하다.
먼저 꼬리를 흔들어서 소리를 낸다.
이때 나무 위에 있던 다람쥐가 그 소리를 듣고 호기심이 발동하여 소리나는 곳을 내려다본다. 그 순간 다람쥐의 눈과 독사의 눈빛이 마주치게 된다. 다람쥐가 겁을 먹고 떨고 있을 때 독사는 입을 쩍 벌리고 기다린다.
떨던 다람쥐는 비실비실 중심을 잃고 나무 아래로 떨어진다. 이때 독사는 다람쥐를 한 입에 꿀꺽 삼켜버린다.
인간이 죄의 함정에 빠지는 것도 이와 같습니다.
먹음직스럽고 보암직스럽고 탐스러운 것에 눈을 돌리면 유혹에 빠집니다.
유혹은 곳곳에 있습니다.
매일 사탄은 우리를 유혹합니다.
가는 곳마다 유혹이 깔려 있습니다.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쫓지 않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않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 자입니다.
복있는 사람은 남이 복을 주는 것이 아니고 내가 복된 길을 걸어 갈 때 저절로 되는 것입니다.
죄를 범하면서 좋은 미래가 열리는 자는 없습니다. 오늘도 죄와 상관없는 길로 가십시오.
그럴 때 점점 더 복 있는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이 복 있는 사람이 되시길 원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