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8 죠지 뮬러가 고아원을 세운 이유
죠지 뮬러가 고아원을 세운 이유
죠지 뮬러는 1달러도 없이 가난한 고아들을 돕는 일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는 가진 돈도 없고 가진 실력도 없었지만 하나님을 철저히 의지하였습니다.
그는 14살 때 어머니가 죽고 어렵게 살다가 20살에 어느 기도 모임에서 하나님을 붙잡게 됩니다.
그는 대학졸업 후 선교사로 헌신하여 영국에 가서 브리스톨에서 고아원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92세에 소천하기 까지 5개의 큰 고아원을 세워 10024명의 고아를 돌보았습니다.
그는 단 한 번도 사람을 찾아가서 돈을 구걸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오로지 기도에 집중하면서 하나님께서 공급해 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그는 그의 일기를 책으로 펴낸 죠지 뮬러 일기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가난하기 짝이 없는 내가 누구에게도 도움을 청하지 않고 오직 기도와 믿음으로
고아원을 설립해서 이끌어 간다면 주님의 은총에 힘입어 아직 회심하지 않는 이들의 양심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실체를 보여 주는 증거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신앙을 굳세게 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
이것이 내가 고아원을 세우는 가장 큰 목적이다.
이 사역에 가장 큰 중대한 목표는 나를 비롯하여 나와 함께 하는 이들이 누군가의 도움을 구하지 않고
오직 기도와 믿음으로만 아이들의 모든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 그분이
여전히 신실하게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신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는 데 있다.”
여러분 이 세상의 것을 다 가지고도 하나님을 의지 하지 않는 자는 무너질 것이고
이 세상의 아무것도 가지지 않았다 하더라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모든 것을 가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