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11 삶의 원동력
삶의 원동력
짐 울프라는 군인은 퇴역 후에 인생의 목표를 잃고 방황했습니다.
연금도 모두 탕진하고 매일 술에 취해 살다보니 어느 새 모든 재산을 잃고 노숙자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수십 년간 노숙자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노숙자들의 재활을 돕는 ‘디게이지(Degage)’라는 선교단체가 짐 울프를 도우러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이 선교단체는 짐 울프에게 음식이나 돈을 주지 않고 대신 수염과 머리를 정리해 주고,
말끔하게 염색을 시켜주었습니다. 그리고 깔끔한 정장을 입혔습니다.
짐 울프는 완전히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디게이지 선교단체는 짐 울프가 얼마나 멋있게 변할 수 있는지 모습을 보여줌으로
더 나은 삶을 꿈꾸게 해주려고 이런 독특한 방식의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습니다.
짐 울프는 그날로부터 인생을 완전히 다르게 살기 시작했습니다.
짐 울프의 변화하는 모습을 담은 3분짜리 짧은 영상은 1500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노숙인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이 무엇 인지에 대해서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짐 울프가 희망을 가지게 되자 전혀 다른 사람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가 노숙자 생활을 하면서 잃어버린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희망이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사람은 희망을 버리면 삶의 움직이는 원동력을 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삶의 어려움이 왔습니까?
지금 어려움을 이길 수 있는 말씀이 있길 바랍니다.
말씀이 있는 자는 결코 낙심하거나 무너지지 않습니다.
말씀을 내 마음판에 새기는 것이 진짜 실력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말씀으로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