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하는 인생

디엘 무디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영국 거리에서 걸어 다니는 사람은 가난한 사람이란 뜻입니다.

마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은 좀 나은 사람이고, 뒤에 시종을 하나 거느리고 있는 사람은 부자라는 뜻입니다.

만약에 사종을 두 사람 거느리고 있다면 유산을 많이 받은 사람일 것입니다. 그런 뜻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은 가난한 사람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항상 시종 둘을 뒷자리에 태우고 다니기 때문입니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시23:6)

사람은 자신을 누구로 생각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인생을 살게 됩니다.

자기 자신을 가난한자라고 생각하는 자는 아무리 부자가 되었다 하더라도 가난한 생각 때문에 늘 가난하게 살게 될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운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자는 늘 걱정이 앞서고 염려 근심을 초대하며 살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무슨 일을 해도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 하심이 평생 따라 다니는 것을 의식하며 살아야합니다. 이것을 승리의식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버려야하는 것은 패배의식, 피해의식, 열등의식입니다.

승리의식을 가진 자는 그 믿음대로 늘 좋은 일들이 일어납니다.